주일2부 예배

나의 고난을 담당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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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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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고난을 담당하신 주 (사 53:4~6)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아멘

주님은 사랑이시다.
인간을 향한 주님의 사랑이 위대한 것은
인간의 멸망에 접근하셨기 때문이다.
인간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고
죄라는 죽음의 함정에 빠져 살다가
영원한 죽음의 함정, 곧 지옥에서 영원히 살아야 할 존재다.
인간은 죄가 무엇인지
죄의 결과로 자기 영혼의 때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전혀 알지 못한 채
죄 아래서 죄를 지어 멸망하고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이 죄 아래 살다 멸망을 향해 질주하면서도
스스로 속아 그 안에 안주하려 하니
자신을 영육간에 파멸로 내던지는 인간의 영적인 무지가 얼마나 잔인한가.
인간은 심판주 하나님과
그분의 정의로운 말씀도 전혀 모른 채
불순종과 도전과 교만의 바벨탑을 쌓고
우상과 방탕의 불야성을 이루는 광란 속에서
저주와 파멸과 죽음의 축배를 나누고
죄와 죽음으로 비대해져 가고 있다.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까울 뿐이나
인간은 자신들의 이 같은 처지를 전혀 모른다.
이처럼 무지한 인간들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보내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죄와 저주 아래 있는 인간을 영원히 살리고 축복하려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선지자로서 회개를 선포하셨고
제사장으로서 인간의 저주와 죽음을 친히 대신하는
구세주가 되시려 인류의 중한 죄를 대신 짊어진 채
최고 행악자만 골라 처형하는 십자가 형틀에
못 박혀 죽으시려 갈보리 곧 골고다로 향하셨다.
그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 말이다.
골고다 언덕은 이 땅에 한 시라도 살려둘 수 없는
최고 행악자를 죽여 없애는 십자가형의 처형장이다.
골고다 언덕은 의로운 주님으로서는
또 하나님의 아들로서는
수치와 고난과 찢어지고 버려진 아픔과 피 흘림과 죽음의 현장이었다.
그분이 담당하신 고난은 죄 아래 있는 모든 인간이 당해야 하는
저주와 질병과 사망과 종국에 지옥이라는 고통을 대신하는 현장이었기에
이 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당하는 현장이
자기의 죄를 짊어지고 자기의 고통을 대신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는 자는
한없이 미안하고 송구하고 주님 앞에서 몸 둘 바 모르는 감사로
그저 눈물 흘릴 수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 같은 은혜를 소유한 자만이
죄와 저주와 영원한 고통의 지옥에서 벗어나
해방과 자유와 기쁨을 소유한다(롬8:1~2).
또 그 은혜로 말미암아
지긋지긋한 가난과 육체의 질병에서 벗어나
부유와 치유의 행복이 충만해지고,
죄와 저주와 죽음과 지옥 공포와 헤어날 수 없는 절망에서 벗어나
기쁨과 환희와 평안이 넘치는 경험을 소유한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소유할 믿음은
첫째, 자기 자신이 죄 아래서 저주와 고통과 지옥을
영원히 피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요,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간이 짊어져야 할 고통과 고난의 짐을
십자가에서 대신 짊어지고 죽으셔서
해결했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사53:5~6).
우리의 진정한 신앙과 믿음은
성경이 증거하고, 하나님 아버지가 증거하고
성령이 증거하고, 사도와 초대교회가 증거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온 세상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확실하게 보고
그 은혜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아 내뱉은 신음은
곧 인간을 사랑하신 그분이
자기 몸으로 피를 토해내는 소리요,
인간이 찾고 만나야만 하는 은혜의 소리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그가 내지른
인간을 향한 그 처절한 피 소리는
죄와 저주에서 고난받고 있는
우리 인간이 반드시 찾고 만나야 하는 절대적인 생명의 소리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인간의 어떤 불가능이라도 해결해 주시는 현재성의 이름이다.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허락하신 은혜,
영육 간에 꼭 소유할 그 은혜를
믿음으로 가져서 영육 간에 자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죽음으로 이루신
모든 은혜를 소유했노라고 간증하자. 찬양하자. 감사하자. 증거하자.
또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으로 이루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자(요14:13~14).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하자.
예수 이름으로 인간을 괴롭히는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죄사함도 받자.
그 위대한 고난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죄와 저주와 질병과 온갖 고난을 이기고 자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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