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 예배

나를 위한 예수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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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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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예수의 고난 (마태복음26:57-68)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6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66 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아멘

하나님은 구세주시다.
하나님은 영으로 계실 때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인류가 들었으니
그 말씀은 곧 인류를 향한 사랑이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1:21).
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을 사랑하시겠다는 구체적인 사랑 실천의 시작이었다.
또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시려는 실천을 친히 자기 육신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체험케 하시려고 직접 나타내신 현재성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사랑한 결과는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우리의 문제를 친히 담당하신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인간은 허물과 죄로 멸망할 수밖에 없고 육체의 질병으로 말미암아
고난과 고통의 숲을 피할 수 없는 형벌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영육 간에 파멸하는 인간을 방관하지 아니하시고
성난 병사와 같이 자기 육체에 잔인한 고난을 친히 담당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가 언제 영육 간의 멸망에서 구해달라고 예수 그리스도께 부탁한 적이 있던가.
주님은 인간이 죄와 저주와 질병으로 영육 간에 망한다는 사실을 멸망하는 인간보다 먼저 아시고
친히 자원하셔서 인간 구원을 위해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 매달아 그토록 잔인하게 사용하셨다.
주님은 인류 구원 사역을 이루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먼저 귀신을 쫓으시고 병을 고치시고 죄를 사하시 종횡무진 역사하시면서
마귀, 사단, 귀신의 역사를 파괴하시고 인간을 살리는 일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수단을 거침없이 실천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일을 마치시려고 매 맞고 저주받고 피 흘려 죽는 죄인임을 자처하셨다.
인간의 구원을 이루시려고 겟세마네동산에서 몸부림치던 절규의 기도는
위로는 하나님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았고 아래로는 온 인류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았다.
그는 의로우신 성자 하나님으로서 자기의 전능하신 능력을 다 포기하고
인간을 향한 영원한 사랑을 실천하시려고 가야바 안뜰에서 모진 매질과 수모를 받으시면서도
입을 열지 아니하고 고난을 당하셨으니 이 고난이 인류를 위하여 당하시는 것인 줄
누가 감히 짐작이라도 하였으랴!
홍포를 입고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당한 수모와 매질과 피어린 참상은
위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을 터질듯이 숨 가쁘게 하는 것이요.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아들이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이럴 수가!’라며
가슴 폭발할 듯이 절로 터져 나오는 견딜 수 없는 충격으로 영혼과 육체에 전율이 흐르듯
“오, 예수여!”할 뿐이다.
더구나 최후에는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처형당하셔서 인류의 죽음을 대신해 담당하셨다.
인간이 당하고 죽어야 할 죗값을 갚으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그 고난의 현장은
하나님에게는 다 이루심이요, 인간에게는 생명의 화산이 터지는, 신인(神人) 주체인 생명의 절정이었다.
우리는 고난주간을 맞이해 주님의 고난을 나의 몫으로 삼고 누려야 한다.
우리 가슴이 터지듯이 감사하고 주님의 가슴속으로 우리의 믿음을 폭발하자.
감사, 감사, 감사하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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