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 예배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 201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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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모이기를 힘쓰라 (히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은 자기의 영원성으로 인간에게 영생을 부여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피조물 중에 인간만 하나님처럼 영원히 사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이는 피조물 중에 최고의 축복이요, 최고의 은혜요,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죄를 지어 그 죄 때문에 사망에 이르게 되었으니 죗값은 사망이요, 저주다(롬5:12).
죄는 마귀에게서 왔으니(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와 더불어 영원히 멸망할 뿐이다(마25:41).
이처럼 사망으로 말미암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해야 할 인생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대신 주어 인간의 사망을 담당하고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우리 인류의 죗값을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잔인하게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가로막아 불목(不睦)하게 하고
그 결과 사망에 이르게 하여 하나님과 인간을 원수로 만드는
하나님의 원수요, 인간의 원수인 죄가 사라졌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살리는 생명이 되셨다(히10:19~20).
인간이 누구라도 하나님을 뵙지 못했던 이유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역사하는 원수 마귀와 죄 때문이었다.
또 인간이 누구라도 저주와 사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이유도 마귀와 죄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와 죄를 멸하셨으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힘입어 죄를 씻고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아가 그의 은혜로 영원히 살게 되었다(히10:22).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영원히 해결하신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속죄로, 구원으로, 천국으로, 축복으로 다스리는 제사장이요, 왕이시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 받아 구원받은 자에게 임하셔서 인도하시고 보전하시고 지켜 주신다.
또 주께 받은 은혜를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받은 큰 구원의 은혜를 전하게 하신다(요16:13, 요14:26, 행1:8).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의 신앙(信仰)은 성령으로 사는 것이니
곧 육체의 정욕에서 자유한 것이다(롬8:5~11, 갈5:16~21).
육체의 정욕은 쉬지 않고 불일 듯 나타나니 육체에서 발생되는 자기 자신을 망치는
모든 원수의 사역은 성령으로만 해결할 수 있다.
성령은 육체를 입은 자에게 최고의 은혜를 주시는 사랑의 영이시다.
성령만이 육체의 사망의 생각을 이기게 하시고 영적인 의의 생활을 방해하는
육체의 현저한 소욕을 막을 능력 있는 절대 보호자시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 받은 거룩한 자에게만 임하여 내주(內住)하시니
성령님을 모신 자가 거룩한 자요(고전3:16), 성령님을 모신 자가 곧 거룩한 교회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지체니 성령께서 거룩하신 주님과 함께 역사하셨듯이
주님의 몸 된 교회와도 함께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성령을 모신 자는 자신이 교회요 성령을 모신 자들이 모인 곳이 회중교회(會衆敎會)다.
초대교회 시절, 성령을 모신 자들이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에 모이기를 힘썼고,
또 성령 안에서 모이기를 힘쓰라고 성경에 말씀했으니 성도가 모여 예배하는 모든 행위는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요,
성도가 서로 돌아보아 사랑하고 선행을 격려하기 위함이다(히10:23~24).
성령은 누구에게나 한 생각, 한 마음, 하나의 역사를 주시나니
성령은 오직 한 사역, 성령의 사역만을 할 뿐이다(엡4:1~6).
성령 안에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불순종하여 거부하고 모이기를 거절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싱싱한 가지가 나무를 떠나는 순간부터 마르는 것처럼 영적으로 처절하게 메마른 자다.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모이면 기도하고, 서로 돌아보아 선행을 격려하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복음을 전해 영혼 구원에 전력해야 한다.
잘 익은 알곡도 곡식 단에 묶이지 아니하면 새에게 먹히고, 쥐에게 먹힌다.
성도여, 성령으로 하나 되고 성령의 뜻에서 이탈하지 말라.
성령 안에서 성도와 하나 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탈하지 말라.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 기도하고, 말씀 듣고, 은혜받고 성령 충만한 생명으로 모이자.
모이기를 폐하게 하는 마귀를 이기고, 질병을 이기고, 저주를 이기자.
마귀는 이간자다.
하나님과 인간을, 인간과 인간을 갈라놓는 자다. 속지 말자.
그리고 저 하늘 천국에서 흩어지지 말고 영원히 함께 살자.
속죄의 은총을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고 성령으로 하나 되도록 보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의 대합창을 마음껏 올려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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