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 예배

천대 복이냐, 삼사대 저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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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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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대 복이냐, 삼사대 저주냐 (신5:6-10)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아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다.
그는 자기 백성이 어떤 불가능에 봉착해 절망에 빠졌을지라도 능히 건지고 구원하신다.
또 인간이 영육 간에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때에 따라 공급하는, 인간 삶의 원천이시다.
인간의 육체에 필요한 것은 천지 만물로 허락하시고 영혼을 위해서는 자기 독생자라도 살 찢고 피 흘려 구원하셨으니
하나님은 인간의 영육 간 삶을 영위하는 데 꼭 필요한, 절대 공급자시며 생명의 근원(根源)이시다(창1:27~29, 요6:53~55).
이같이 모든 것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이 애굽에서 비참하게 종살이하며 온갖 고통과 학대를 당할 때
모세를 통해 자기 백성을 구원하였으니 초강대국 애굽에 노예로 얽매여 사는 백성을 구원할 자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출1:13~17).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들어가게 된 까닭은 요셉을 통해 양식을 얻고 양식 많은 그 땅에서 행복하게 살려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심히 많고 좋은 땅에서 부요하게 사니 애굽 사람이 볼 때 남의 백성이 번성하고 창대하면
전쟁 때 적과 내통해 자기 나라를 떠나면 어쩌나 염려해 박해했다.
그러나 박해할수록 이스라엘 백성 수효는 더욱 창대해지니 아예 종자를 없애려는 참혹한 죽음의 현장이 계속되었다.
하나님 백성 이스라엘은 육체로는 견딜 수 없고 지옥을 방불케 할 만한 고역이 밤낮 쉼 없이 가중되는 현장의 신음은
하나님이 차마 들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오랜 세월을 사는 동안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애굽 사람이 섬기는 수많은 신에게 복 달라고 외쳐댔다.
그러나 그들이 섬기는 신들은 이스라엘을 돌보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용광로처럼 들끓을 뿐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아시고 모세를 통하여 애굽 왕 바로의 압제에서 구원하여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고
쫓아오던 애굽 군인은 홍해에 수장하셨으니 하나님만이 보호자요, 전쟁에 능하신 구세주시다.
또 기식하는 동식물이 살아 존재할 수 없는 광야에서 사십 년간 먹이고 마시우고 입히며 살게 하셨으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전적인 은혜 입은 민족이다(신8:2~4).
이같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았지만 애굽에서 우상을 섬기던 습관이 남아 광야에서 우상,
곧 다른 신을 섬기며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무시하였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섬긴 다른 신들이 너희를 바로의 절망적인 압제에서 해방해 자유케 하여
먹이고, 마시게 하고, 입히며 평안이 보전케 하더냐, 아니지 않냐,
너희는 들으라, 내가 애굽 땅에 종 됐던 너희를 인도해낸 여호와 하나님이다,
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명을 주셨으니 곧 십계명이다(신5:6~10).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영육 간에 더 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셨고 우리 인간은 더 바랄 수 없는 은혜를 입었다.
우리 인간은 영육 간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서만 받아 살기에 하나님만 경배하고 섬기고 충성해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섬기고 절하고 경배한다면 하나님은 그 죄의 저주를 당대로부터
후손 삼사 대에 이르게 한다 하셨으니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무시하고 다른 신에게 절하고 섬길 때
그 수모와 모멸감이 얼마나 참을 수 없으시면 삼사 대까지 저주하시겠는가?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물로 육신의 필요를 공급받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
곧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고 천국을 유업으로 받아 영원히 살게 하신 은혜를 입었으니
그 하나님을 무시하고 우상숭배 한다면, 하나님의 분노 속에 임할 삼사 대 저주를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마귀 사단 귀신은 인간을 죄짓게 하며 그 죄로 저주하고 그 죗값으로 죽여 영육 간에 망치는,
하나님의 원수요, 인간의 원수다.
또 마귀 귀신은 속이는 자요, 거짓의 본질이다.
아담을 선악과로 속여 영원히 저주하여 죽게 했고 지금도 여전히 인간을 속여서 죄 아래 멸망시킨다.
또 인간을 속여서 죄짓게 해 온갖 저주를 가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사망의 세력으로 영육을 죽이는 악한 원수다(히2:14~15).
또 하나님의 은혜로만 사는 인간을 속여 자기가 복 준다 하여 경배 받고 제사 받으려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절 받으려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잔인하고 못된 녀석이다.
또 돌아간 부모에 대한 자식의 애절한 정을 이용해 그 부모를 가장(假將)하고 마치 죽은 부모가 먹는 것처럼 속여
제사 지내게 해 삼사 대를 저주받게 하는 못된 녀석이다(고전10:18~22).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적존재, 마귀 귀신 역사는 원수 중의 원수요 우리 집안에서 영원히 쫓아내야 할 존재다.
그러나 인간은 절대로 마귀 귀신 역사를 알 수도, 쫓아낼 수도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알고 보고 자기 이름으로 쫓아내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원수, 인간의 원수, 마귀 사단 귀신은
예수의 이름만 두려워한다(막16:17~18).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전도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서 구원하러 오셨다(막1:39).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육 간에 살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한 것 같이 우상숭배, 곧 제사하지 말라.
우상숭배 제사는 마귀와 귀신역사이니 마귀와 귀신 역사는 하나님을 도전하고
인간을 영육 간에 삼사 대까지 저주하는 원수다.
원수는 우리 집에서 우상 제물로 제사하게 하여 온갖 저주를 가하는 못된 녀석이니, 절대로 속지 말라.
하나님만 섬겨 천대의 복을 나도 받고 아브라함처럼 사랑하는 자식과 후손에게 유산(遺産)으로 물려주자
자손 삼사 대 잔인한 저주냐, 천대의 행복한 기업이냐, 바로 우리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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