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2부 예배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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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요12:47-50)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하나님만이 생명의 생산자이기에 영원히 사신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사는 자기 생명을 주시려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가 공급하는 생명으로 살게 하셨다(창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생명의 공급을 중단하시면 그 시간에 그의 생명도 끝이 난다.
그런데 목숨은 끝이 있으나 영혼은 영원하기에 생명의 끝은 멸망으로 영원하다(시90:9~10).
첫 사람 아담은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과 함께 무제한 살아갈 생명을 한순간에 상실하고 말았다.
그 결과, 마귀 역사에 속아 불순종한 죄로 오는 저주와 사망과 최후의 지옥이라는 절망을 맞이하고 말았다(계20:10).
그러므로 인간의 원수는 바로 마귀요, 죄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생명을 주어 창조하신 인간을 살리려 일러주셨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
그러나 마귀는 인간을 속였다.
선악과를 먹어도 절대 죽지 않는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오히려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된다,
하나님과 같은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처럼 살 것이다, 라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은 두 가지 명령으로 돼 있다.
‘하라’와 ‘하지 말라’.
그러나 믿노라 하는 자들도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 일을 억세게 하려 한다.
그런 반면에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명령은 억세게 하려 들지 않는다.
더 어처구니없는 일은 ‘하라’ ‘하지 말라’ 명령하신 하나님께서 진실한 사랑 안에서 생명을 보전할 지식을
부여해주시려 목사를 통해 설교 말씀을 아무리 전해도 인간이 듣지 않는다는 점이다.
살려주고 싶어 ‘하라’ ‘하지 말라’ 절규하시는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의 음성을
살려는 생존 차원의 생명으로 듣지 않고, 시행하지 않는다.
주님은 답답해서 말씀하신다.
아버지의 명령이 영생이다, 나는 아버지가 말씀하신 그대로 너희에게 이른다(요12:47~50),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다(요6:63), 라고.
주님은 유대인들이 이런 애절한 사랑의 절규를 듣기 원하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말씀을 통해 자기 생명을 주기까지 인간을 도무지 사랑하시고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하려 하시는지 알려 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만이 인간을 영육 간에 살려낼
절대 능력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빛으로, 진리로, 영원한 생명으로 오셨다.
예수만이 마귀와 죄를 멸하고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시다(마1:21, 요일3:8).
인간은 누구나 마귀가 도입한 죄 아래서 멸망하는, 감당할 수 없는 사망과 지옥의 자식뿐이다.
죗값은 사망, 곧 지옥이다(롬6:23).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의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인간을 영원히 살리시려 십자가에서 죄인처럼 죽으셨다.
죗값으로 사망할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잔인하게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라 하셨다(마4:17, 행2:38).
그러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회개치 않는다.
회개하여 죄에서 나와 주님이 주는 생명으로 영원히 살자 하여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믿노라 하는 사람들조차 회개하라 외치는 목자의 절규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살려 하지 않는다.
지금도 여전히 회개하라는 소리가 기분 나쁘다며 적반하장으로 대적한다.
우리가 살 길은 회개뿐이다. 우리의 믿음은 회개뿐이다.
우리가 짊어진 죄와 저주와 사망과 저 지옥의 견딜 수 없는 절망은 회개로 해결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위해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그러나 회개치 않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와 아무 상관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는 오직 죄를 짊어지신 것이기에 죄를 회개치 아니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회개치 아니하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을 부정하는 자다.
죄는 하나님의 생명 말씀을 부정하고 불순종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 공로로 주신 생명은 회개하는 자의 몫이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을 아담과 같이 무시하여 불순종하는 것은 단연코 마귀 역사다.
곧 마귀와 함께 멸망할 뿐이다(마25:41, 롬5:12).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순종하자.
불순종한 죄를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주신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한 말씀으로
영원한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살자.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내서 죄 아래 죽여 지옥 가게 하는 마귀, 사단, 귀신 역사를 이기고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자유하자.
죄를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사랑으로 주시는 영생을 명령으로 받고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을 높이 찬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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