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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자신을 주가 기억하시게 하라

2021-05-02 4,523

[마 7:15~23]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에
영원토록 아쉬움이 전혀 없으시다.
하나님은 영원토록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데도
자신의 피조물인 인간을 향해서는
아쉬움으로 충만하시다.
하나님은 세상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로 보이신 사랑만큼이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아쉬움을 나타내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병든 자를 고치셨고
귀신을 쫓아내셨고
천국 복음을 증거하셨다.
그것도 모자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육신을
십자가에서 걸레 같이 찢어
피 쏟아 죽으셨으니
인간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이같이 하나님은 인간에 대한
자신의 아쉬움을 해결하시려
인간을 죄와 사망과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구원하여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주와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하셨다(요15:4~7, 마7:19).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우리 인간이 에덴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더할 수 없이 최상으로 행복했다.
그러나 인간은 마귀의 궤계를 좇아 하나님을 떠났고,
그 결과로 육신에는 온갖 고난과 저주가,
영혼에는 영원한 형벌이 찾아왔다(창3:17~19).
마귀의 간교한 궤계는
인간을 죄짓게 하여 죗값으로 오는 영육 간의 저주와
영원한 지옥 형벌의 고통을 당하게 하는 악한 수단이다.
인간이 마귀의 궤계에 당한 그때부터
하나님의 아쉬움은
인류를 마귀의 손에서,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시는 그것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잔인한 마귀의 일을 멸하셨고(요일3:8).
우리를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구원하셨다(히2:14~15).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당해야 하는
영육 간의 저주와 고통은
영원히 해결할 수 없기에 무섭고 두려운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마귀에게 당하는 불행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난 인간은
죄악의 고통에서 어느 순간도, 아니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물질문명이나 권력의 힘도,
황금만능이라고 하는 돈의 위력도,
아니, 세상 수단을 총동원한다 해도
마귀의 덫인 ‘죄’와 죗값으로 오는 ‘사망’의 손아귀에서
인류를 벗어나게 할 수는 전혀 없으니, 모두 무용지물일 뿐이다.
인류를 마귀의 손에서 구원하실 이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마1:21, 행4:12).
그러므로 주님은 “회개하라” 외치셨다(마4:17).
오직 죄에서 구원하실 이 앞에
죄로 인한 죽음을 들고 나아오라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 믿음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인정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인정하고 믿는 자들을 기억하신다.
주님의 기억 속에 자신의 삶이 없는 자들이
가장 불행하다(마7:21~23).
그러므로 주님은 회개하여 주님의 뜻대로
속죄의 은혜 아래 사는 자들을 기억하신다(행10:4).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받아 거룩함을 입은 자들이여,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배하여
자신을 주님께 기억시켜라(요4:23~24).
주님은 구원받은 자들의 기도를 기억하신다.
인간을 돕기 위하여
자신의 명예를 건 약속이기 때문이다(요14:13~14).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심술 맞은 마귀·사단·귀신 역사의 궤계에 속아
불순종하여 범죄한 경험이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당신의 죄로 당할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당신을 대신해 담당하시려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다(막10:45).
당신을 살리려 죽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죽게 된 죄를 내어놓고 회개하라.
지금 속죄의 은총을 입으라.
죄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저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자유하자.
구원의 주님을 감사로 기억하자.
순종으로 기억하자.
찬양으로 기억하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여 기억하자.
영원히 저 천국에서 주와 함께 살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못 간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주님이 기억하신다(마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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