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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은혜의 법

2021-10-10 2,681

[롬 8:1-2]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와 은혜로 충만하시다.
하나님께서는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셨다.
하나님은 자신을 말씀으로 나타내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행복한 존재이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축복이
은혜와 공의의 법칙이었다(창2:16~17).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으라” 하심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은혜인 것이다.
또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으니
“먹지 말라, 정녕 죽으리라” 하심은 공의의 법을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과 동시에
절대 피할 수 없는 공의의 법칙을 사랑으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공의의 법을 어기고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의 공의의 법대로
즉각 ‘정녕 죽음’이 임하였다(창3:17~19).
하나님께서 죄악을 절대 묵과하실 수 없는 것은
‘죗값은 사망’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대로 시행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어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대로 죽어야 할 인류의 죽음을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짊어지고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아들로 이루시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이루셨으니
그를 믿은 인류는 은혜의 법대로 의로워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의 실천이요,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법이다(요3:16, 막10:45).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신해
예수 그리스도를 공의의 법대로 심판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법대로 죽으시고
법대로 인류를 살리신 은혜는
아무도 파괴할 수 없는 은혜의 법인 것이다(롬8:1~2).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허물도, 죄악도,
죄인이 받아야 할 징계도,
죗값으로 오는 육체의 질병도,
죄와 사망과 저 불타는 처절한 지옥의 영원한 고통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흔적도 없이 해결하셨다(사53:5~6).
예수 그리스도는 죄로부터 오는 모든 저주를
공의의 법대로 담당하셨으니
이것이 진리요,
공의의 법적 심판에서 영원히 자유한 은혜인 것이다(갈3:13, 요8:32).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은
다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법에서 떠나
하나님의 공의의 법에 죽을 자로 매이지 않는 것이다(요8:10~11, 히6:4~6).
그러므로 죗값으로 영원히 죽어야 하는 사망의 법에서
은혜의 법으로 구원받은 자들은
다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대적하지 않으려는 절대적 노력과,
원수 같은 죄악의 사망의 법에서
은혜의 법으로 영원히 자유하려는 생존의 본능으로
자신의 영혼을 천국 가는 그 날까지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사1:18).
그러므로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는
자신을 죄악으로부터 구출하려는
필사적인 회개의 내용이 있어야 하며
공의의 법 아래서 자유를 얻고
은혜의 법 안에서 영원히 살려고 해야 한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은 하나님의 공의 법아래서
여전히 심판의 형벌을 기다리고 있는 존재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의 법 아래서 자유한 존재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 앞에는 공의의 법을 집행하신 것이요,
그를 믿는 우리에게는
자유와 해방을 주기 위한 은혜의 법의 집행인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정녕 죽으리라’고 하는 공의의 법을 이루시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며 영원히 행복할 은혜의 법을 주셨으니
다시는 아담과 같이 공의의 법에 도전하여
은혜의 법으로 주신 자유를
마귀에게 빼앗기지 말자(롬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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