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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자녀들아,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2022-05-08 2,561

[엡 6:1~4]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아버지이시다.
하나님은 독생자이신
우리의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진리로 거듭난 자들과
영원히 주와 함께 살 자들의 아버지이시다(마23: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2:5~8).
하나님은 자녀 된 우리에게도 그같이 가르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는 절대적 사랑의 주권자이시며
영원히 거역할 수 없는 존엄한 구원주이시다.
사단은 창조자이신 절대 주권자를 부정한 못된 놈이며
창조자 하나님의 은혜에 배은망덕하여
인격을 가지고는 할 수 없는 못된 짓을
기탄없이 자행한 악한 놈이다(사14:12~14, 겔28:14~15).
배은망덕한 짓을 서슴지 아니했던 천사는
자신의 무지로 영원한 형벌을 자청한 것이다(유1:6, 계20:10).
그러므로 하나님을 도전한 자는
누구든지 형벌을 면치 못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세상에서도 자녀들에게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은 곧 창조자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인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를 거역하고 공경하지 못하는
불효자의 부모는 낙이 없으며
미련한 자식은 부모의 근심만 가득하게 만들며
이들은 곧 부모의 재앙이라고 하였다(잠17:2, 잠17:21, 잠17:25, 잠19:13).
우리들의 신앙생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계명에 순종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간 사이에 주신 첫 계명이
부모님께 절대 순종하는 것과 공경하는 것이다(엡6:1~3).
하나님께서 인간의 자식 윤리에
복된 것을 명령하셨으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순종이요,
이 땅에서, 가정에서 행할 신앙생활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함이요,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함이 곧 신앙생활이라는 것이다.
성경은 자식이 부모에게 행할 것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가르치셨다.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말이다(잠23:22).
이것은 하나님의 거역할 수 없는 명령인 것이다.
네 부모를 순종하고 공경하라 하셨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자식은
땅에서 형통할 것이라고 축복을 약속하셨다(엡6:3).
부모는 자식을 죽도록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한다.
지구상에서 내 부모만큼이나
내가 범사에 잘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없다.
부모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잊지 말라.
자식은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어 버리나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했다.
이것은 자식과 부모의 견줄 수 없는 사랑의 격차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뜻에 죽기까지 순종하고
아버지를 공경하셨다(마26:37~42).
이것이 효도이며 축복이며
또 인류 구원이셨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여
자식 하나 잘되라고
그토록 수종드는 종과 같이
자기 생애 다 바쳐 자식을 위해 사는 것이
그렇게도 자식에게 불효 받을 일이며
그렇게도 자식에게 멸시 천대 받고 무시당할 일이던가!
사랑하는 자녀들이여,
나를 낳고는 머슴처럼, 가사도우미처럼
나를 수종들고 사랑해 주는 부모가
왜 무시당하고 천대받아야 하는가!
자식 잘되라고 자신의 삶을 다 포기하고
자식을 섬겨 사랑한 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
자식을 위해 자기 생애 다 쏟아붓고
늙으면 갈 곳 없이 요양원에 버려지니
대체 어느 자식이 자기 부모를
자식 낳아 자식 위해 살다가 늙었다고
요양원에 버린단 말인가!
지금 시대가 그렇다고 시대를 탓하지 말라.
부모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어느 시대이든 절대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
우리 모두 지난날을 뒤돌아보고
지금 당신의 부모가 살아 계시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대로 마음 다해 공경하고 후회 없이 섬겨라.
보이는 부모님을 무시하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단같이 무시함과 같다고 하셨다(요일4:20).
자녀들아, 부모님을 사랑하며 죽도록 효도하자.
아버지의 서원을 위해 죽음을 자청하는
입다의 무남독녀 외딸을 보라.
모리아 산에서 아버지의 명령 앞에 죽으러 가는 이삭을 보라.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하나님을 섬기듯이 나를 낳아 길러 주신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자.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은
거역할 수 없는 절대적 계명이요,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와 공경하는 자에게 주실
하나님의 변역할 수 없는
육신의 때와 영혼의 때의 약속 있는 축복의 첫 계명인 것이다.
나의 부모에게 반말을 멈추라.
못된 폭언을 즉시 멈추라.
불순종과 무관심을 지금 멈추라.
주님의 심판이 두렵지 아니한가!
자녀들아,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가 복되고 자신이 복되게 살자.
하나님의 약속 있는 첫 계명이
우리 집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받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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