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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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맥추감사주일] 진실한 고백, 감사

2022-07-03 2,304

[빌 2:5-11]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조물주이시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신 것은
우리 인간에게 주고자 함이시니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것으로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배은망덕할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모르고
배은망덕하여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범죄 하여
인간 스스로가 영원한 멸망으로 타락하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나 병들고 저주받고
처절한 고난 속에서 살다가
마침내는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소유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마귀역사인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게 하고
은혜 베푸실 하나님과 은혜 받으며 살아야 할 인간을 갈라놓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영원히 지옥의 형벌받을 자로 만들었으니
마귀는 인간의 당연한 원수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마귀와 죄를 멸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으니
우리의 구세주이시다(히2:14-15, 요일3:8-10).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자기 목숨을 우리 인간이 죽을 대신 죽어서 구원하러 오셨으니
곧 우리 인간의 멸망의 문제를 해결하려 하심인 것이다(막10:45, 빌2:5-8).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셔서
우리의 생사를 자유하게 주관하시는 절대자이신데
하찮은 피조물인 인간의 멸망을 해결하기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잔인하게 십자가에 찢으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시며 섬겨 주셨으니 이 은혜를 어찌 갚으랴.
세상에 마귀역사가 난무하는 고통의 현실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과
자기 목숨을 주신 그 큰 은혜와 절대적 사랑의 절정 앞에
어떻게 또다시 타락하여 주님을 떠날 수 있으랴?
세상은 집권하는 그 권력으로 힘없는 자를 지배하고
세상은 지식 있는 자가 그 지식으로 지식 없는 자를 지배하며
세상은 재물 있는 자가 그 재물로 재물 없는 자를 지배하며
세상은 능력 있는 자가 그 능력으로 능력 없는 자를 지배하여
권세를 부리고 자기 유익을 도모하며
잔인하리만큼 혹사하고 세도를 부리며 부귀영화에 눈이 멀어
자기 영혼이 망하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힘으로 죄와 마귀역사를 멸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여 영생을 얻게 하셨으며
하나님은 전지하신 지식으로 인간이
영원히 멸망받을 죄 아래 있는 자임을 알게 하셔서
인간의 영혼을 죄와 사망과 처절한 지옥에서 구원하셨으니
곧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신 대속의 은혜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셨다.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절대 부유로
인간이 먹고 마시고 입고 사용하며 살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풍성하신 부유로 생명이 없어 멸망하는 인간에게
영원히 살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생명과 영생과 천국도 주셨다.
또한 언제라도 기도하면 주시려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사랑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전부인 것이다(사53:5-6, 요3:16).
주님은 지금도 외치신다.
“내가 너희 허물을 담당하기 위하여
육체에 잔인하게 찔렸으니 너희는 허물에서 자유하라.
내가 너희 죄악을 담당하기 위하여
내 육체가 잔인하게 상해서 죄를 해결하였으니
너희는 죄에서 자유하라.
내 육체가 너희가 받을 징계를 대신 받았으니
너희는 징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평화를 누리라.
내 육체가 너희 육체의 질병의 고통을 담당하기 위하여
잔인하고 처절하리만큼 모진 매를 맞았으니
너희는 건강함을 입으라.
너희 죽어야 할 밑천을 내가 대신 짊어지고 죽었으니
너희는 영원히 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은혜를 무엇으로 감당하랴.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이 은혜에 감사하자.
우리가 받은 은혜를 감사절에 감사로 고백하자.
후회 없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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