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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너희가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

2022-10-02 2,503

[행 2:37~42]

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침례를 받으매 이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계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한 세계를 사용할 인간을 지으셨으니
인간은 참으로 행복한 존재였던 것이다(창1:28).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아는 인간에게 계명을 주셨으니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하심이었다(창2:16~17).
그러나 인간은 마귀의 말을 듣는 순간에 허영심으로 충만해졌으니
먹지 말라 명령하신 선악과를 먹고 정녕 죽음으로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받을 신세가 된 것이다(창3:4~6).
그러나 하나님은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을 부르셨으니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하심이셨다(창3:9).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아담을 애절하게 부르심은
정녕 죽게 된 인간을 애타게 찾으심이셨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을
찾고 또 찾고 계신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 말씀은
죄 아래서 죽어 영원한 지옥의 형벌받을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목소리이시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심도
죄인 된 인간을 찾아 회개하라 하시는 사랑의 목소리이셨다(마3:7~10).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죄 아래 멸망할 인간을 애타게 찾으셨으니 곧 회개하라 하심이요,
자신의 목숨을 대속물로 주셔서
인간을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주려 하심인 것이다(마4:17, 막10:45).
초대교회 제자들도 죄로 죽게 된 자들을 찾았으니
곧 회개하라 하는 복음전도였다(행2:37~41).
하나님께서 이렇게 죄로 멸망할 인간을 찾으심은
죄와 저주와 지옥의 절망적인 고통에서 살려 주려 하심이셨다.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잔인하다 못해 처절하게 찢겨 죽으시며 쏟아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음소리는
죄인 된 아담을 찾으시는 절규요, 구원을 완성하시는 사랑의 핏소리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은
죄 아래서 멸망할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의 성취요,
구원받아야 할 인간에게는
구원을 완성하신 성취를 보여주신 사건이었다.
인간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기에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죽어주신 사건인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신인 간에 성령으로 경험된 확실한 사건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하신 구원의 성취를
성령으로 증거하셨으며 성령으로 경험케 하신 것이다(행1:8, 고전12:3).
하나님은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죄악으로 잃어버린 자들을 끝없이 찾으신다(마28:19~20, 눅19:10).
인간을 이토록 사랑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 되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그토록 고난당하신 사정을 누가 알겠는가?
오직 인류 구원의 사정을 죽기까지 알고 계신 주님의 목소리를
성령으로 들어야 그 구원의 사정을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고전2:10~11).
주님은 성자 하나님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의 전도를 완전무결하게 완성하셨다.
주님은 전도하러 오셨다(막1:38~39).
그러므로 교회와 구원받은 내가 전도하는 것은
주님의 영혼 구원의 최상의 동역자인 것이다.
마귀에게 빼앗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지상 최대의 사역이며
주님이 죽기까지 이루신 인류 구원의 사랑을
주와 함께 전하는 것이다(요15:12~14).
그러므로 전도하지 않는 것은
구원받은 자의 신앙양심이 전혀 없는 죄악인 것이요,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사건과 아무 상관없는
잔인하고 무정한 자인 것이다.
예수 믿지 않으면 죄 아래서 마귀 사단 귀신에게 이끌려
처절한 지옥 형벌받을 것을 뻔히 알면서
무슨 양심으로 전도하지 않는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의 핏소리가 되어 보자.
내 영혼 살리려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오르시는
주님의 발자국이 되어 보자.
이 땅에 죄 아래서 지옥의 잔인한 형벌받을 자가 있는 한,
내 한 목숨 다하여 초대교회 제자와 같이,
복음전도를 위하여 순교한 순교자와 같이,
죽도록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 보자.
오직 성령으로 전도하자(행1:8).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을 찾으시는 주님의 애절한 사랑의 목소리가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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