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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미래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2022-10-23 2,630

[눅 12:13~21]

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셨다(창2:7).
하나님께서 영혼을 담기 위하여 육신을 흙으로 지으셨으니
육신은 내 영혼의 집과도 같으며 내 영혼이 입은 옷과도 같은 것이다.
인간의 육신과 영혼을 창조한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신은 칠십 년에서 팔십 년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 사라져 없어지는 존재로 지으셨고(시90:9~10, 창3:19),
영혼은 무제한 영원히 사는 존재로 지으셨다(요3:16).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하신 인간의 육신을
자신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로 살게 하셨다(창1:28~29).
또한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살게 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마4:4, 요6:53~55).
육신은 삶에 제한당하는 시한적 존재요, 영혼은 삶에 제한이 없는 영원한 존재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이 영적 존재임을 전혀 모르고
육신의 제한된 세월이 끝나 죽음에 이르면 그것이 최후의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있으니
자신의 영혼을 위하여 도모할 기회를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육신의 삶이 정지되는 그 순간부터
내 영혼의 삶은 천국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시작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모든 인간에게 회개하라 하심은
죄 아래서 죗값으로 멸망하는 영혼을 살려 주려 하심이요,
인간이 육신이 있을 때 자신의 영혼이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받으라 하시는 애절한 사랑의 명령인 것이다(마4:17).
나의 육신이 존재하는 시간만이 회개할 수 있고
육신이 존재하는 시간만이 내 영혼을 넉넉히 구원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와,
하나님을 안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의 법으로 살아야 할
절대적인 영적인 기회를 망각하여
아담과 같이 불순종함으로 죗값으로 죽음을 생산하여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당사자가 모르거나 또한 알면서도 범죄하는 것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는 마귀역사인 것이다(요일3:8, 마25:41).
그러므로 육신은 육신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육신이 육신의 요구대로 살면
내 영혼은 반드시 죽어 지옥 형벌을 면치 못한다(롬8:12~14, 롬8:4~8).
그러므로 육신은 반드시 자신의 영혼의 생존과 부유를 먼저 우선시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나의 육신은 나의 영혼의 부유를 도모할 절대적인 찬스요, 기회인 것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들은 육신의 제한된 세월을
육신을 위하여 밤낮 없이 다 써버리고 마는 것이다.
누가복음 16장에 돈 많은 부자가
돈 버느라, 돈 쓰느라 제한된 육신의 세월을 다 써버리고
결국은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받으면서 후회하고 아우성쳤다(눅16:19~24).
이 부자는 세상에서 돈 벌고 돈 쓰며 영적으로 허랑방탕할 시간은 있었으나
자기 영혼을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할 시간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원히 얻지 못했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나의 영혼을 위하여 육신의 제한된 세월을 알뜰하게 사용하자.
현재 나의 심신의 어려움과 고통은 지구상에 있는 누구에게나 다 존재하는 것이다(창3:17~19).
육신의 요구대로 육신의 행복을 위하여
돈, 명예, 권세로 향락과 쾌락을 누리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죄 아래서 멸망시킬 무지의 소치일 뿐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나의 육신이 이 땅에 존재하고 있을 때
내 영혼의 부유와 행복을 위해 육신의 때를 사용하자.
육신은 가져도 더 많이 가져도 채울 수 없는 욕심으로 끝없이 더 가지려 한다.
인간은 육신과 육신이 가진 모든 것들이
세월 속에서 사라져 없어지는 줄도 모르고 내일 죽을지라도 더 가지려 욕심을 부린다.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 육신의 요구인 것이다(눅12:16~21).
모세는 애굽의 왕궁의 부유와 권세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나님의 뜻대로 당하는 광야의 모든 고통을
자신의 영혼의 때의 더 큰 보화로 여겼다(히11:24~26).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후회 없이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자.
육신이 있을 때 내 영혼의 부유를 위해 육신을 사용하자.
영혼의 때가 곧 실상인 것이다.
육신의 헛된 꿈을 버려라.
실상의 영적인 꿈을 육신의 때 실현하여 영혼의 때 천국에서 영원히 부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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