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성탄 감사 예배]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성탄의 예수

2022-12-25 2,420

[요 1:9~14]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나님은 진리와 생명이시다.
하나님은 진리와 생명의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영적 존재로 지으셨다.
인간의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는 영적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신은 늙어 죽거나, 병들어 죽거나,
천재지변으로 죽거나, 사고를 통해서 죽거나,
죽으면 존재도 없이 없어지고야 마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도 죄를 범하면 영원한 죽음이요(롬5:12),
인간의 영혼의 죽음을 생산하는 원수는
생명의 말씀에 대해 불순종의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역사요,
마귀역사로 인한 불순종의 죄는 곧 하나님께 대한 도전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영혼은 육체가 이 땅에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알고 절대 순종하면 영원히 살고
불순종하거나 도전하면 그 죗값으로 저 불타는 지옥에서
세세토록 쉼 없는 고통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창2:17, 마5:21~22, 계20:13~15).
이와 같이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그 영혼이 죄 아래서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전혀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참으로 불행한 사건이다.
그러나 죄 아래서 영원토록 형벌받을 자들을 구원하려 성탄하신 이가 있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성자 하나님,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1:14).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실 때
자기 백성들도 그를 알지 못하였고
형제들일지라도 성탄하신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요1:10~12, 요7:5).
인류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성탄하신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이루셨다(요10:17~18, 요6:38~40).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으로 죄 없이 성탄하심은
사람의 영혼을 죄에서 살려 내기 위하여 죽으러 오심이요,
마귀 사단 귀신 역사와 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죽을지언정 구원하기 위함이시다(마20:28, 눅19:10).
성탄하신 예수께서 매 맞음이 없이는 치료함이 없으며,
속죄의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는 것이다(벧전2:24, 히9:22).
그러므로 죄 사함이 없이는 인류 구원도 없는 것이다.
그가 육신을 입고 성탄하신 것은 인류 구원의 말씀을 이루려 하셨으니
곧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처절하게 죽으심이셨다(사53:4~7, 빌2:5~8).
이와 같은 사실은 선지자도 알고 예언하였으며
천사들도 알고 증거하였으나
세상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눅1:34~35, 요1:9~10).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육신을 입고 육신으로 온갖 참혹한 고난을 받으신
성탄하신 예수만이 나의 주님이시요,
육신을 입고 성탄하셔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주가 되신 것이다.
그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자기 능력과 권세를 다 감추시고 그토록 고의적으로 고통을 당하심은
나와 연세가족과 인류의 영육 간의 고통을 단번에 해결하여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성자 하나님 자신의 절대 순종이셨다(사53:8~11).
지금도 여전히 성탄의 인류 구원의 목적을 전혀 알지 못하여
향락과 쾌락으로 죄악의 바벨탑을 쌓으며
저주와 지옥의 참혹한 형벌을 숨 가쁘게 생산하고 있는
이 무지한 자들을 어찌해야 할까!
주님은 안타까운 세상을 구원하시려 성령을 보내시고 교회를 세우셨으니
성령도 구원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오셨다(요14:26).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알고 믿고 구원받은 내가 된 것을 감사하자.
그리고 내가 구원받았다면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고난도 죽음도 무릅쓰고 인류 구원을 위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령의 정신으로 예수 성탄의 목적을 전하고 설득하여
예수 몰라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 형벌받을 자들을
성령으로, 주님 피 흘리신 정신으로 살려 내고 살려 내자.
이것이 주님 자신의 양심의 명령이시다(행1:8, 마28:19~20).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