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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인자의 날도 이러하리라

2023-03-12 1,762

[눅 17:22~30]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24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
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30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천지의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한 치의 착오도 없이 경영하시는 경영주이시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모든 피조물을 자신의 의도대로 생존케 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로 인해 창조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심이 마땅하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은혜받은 자의 최소한의 양심인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의 모양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같은 인격체로 만들어졌으니
절대 순종으로 감사로 찬양으로 충성으로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 마땅하다(고전10:31).
그러나 인간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감히 무시하고
욕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가지려 했다.
곧 피조물이 창조자이신 하나님과 같이 되려 했던 것이다.
이것은 마귀적이요, 사단적인 행동으로 죽을 짓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죄의 값인 사망으로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창2:17, 창3:17~19).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스러운 인류 구원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인간을 범죄케 한 마귀역사를 멸하시고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여 영생과 천국을 주려 하심이셨다(요일3:8, 요3:16).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니
그가 죽으심은 죗값인 사망을 해결하심이요,
그가 부활하심은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역사를 멸하신 것이다(히2:14~15).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죗값으로 오는
인간의 영육 간의 처절하고 잔인하게 역사하는 형벌의 고난을
자신의 몸으로 친히 담당해 주셨다(사53:5~6).
인류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마귀 사단의 권세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모든 고통의 짐을
자신의 몸으로 친히 담당하시는 순간에
인간은 죄의 노예, 저주의 노예, 질병의 노예, 사망의 노예,
처절한 지옥 형벌의 노예에서 영원히 해방된 것이다(롬8:1~2)
그러므로 마귀 사단의 권세는 완전하게 파괴된 것이다.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에 들어가 죽음의 숙명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유했듯이
인간은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의 영원한 노예의 고통에서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 앞에
살고자 하는 본능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순간
고통의 노예에서 영원한 자유와 해방을 얻는다(마3:10~12, 마4:17, 행2:38~42).
죽음을 앞에 두고 화염 직전에서
롯이 천사에게 이끌려 소돔에서 급하게 뛰쳐나왔듯이
죄 아래서 멸망시키려 작정된 지구촌에 불사름이 시작되기 전에
물질문명의 정욕의 노예에서 당신의 영혼을 속죄의 은총으로 벗어나게 하라.
하늘과 땅과 지구촌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을
불사르기 위하여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라(벧후3:7~13).
그러므로 성경의 예언을 믿는 예수가족은
이 세상 지구촌에서 영원히 살고자 하는 미련을 완전히 포기해야 한다.
노아가 살기 위하여 방주에 들어갔듯이,
롯이 살기 위하여 물질문명의 미련을 포기하고
잠시 후에 불사르기로 작정된 화염 직전의 소돔을 급하게 뛰쳐나왔듯이,
감히 하나님의 은혜를 짓밟는 죄악의 죽음 앞에서
지금 자복하고 회개로 뛰쳐나오라.
내가 누구인가를 판단하라.
나의 육체가 내가 아니요,
나의 영혼이 구원의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야 할 ‘나’임을 절대 잊지 말라.
당신은 육신의 요구대로 살려 하는 이 세상 물질문명의 현실에 속지 말라.
내 영혼이 살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이 헛되지 않게 하라.
죄와 마귀 사단 귀신 역사의 손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살기에 힘쓰라.
당신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노아와 같이, 롯과 같이
최후의 날에 불에 타 없어질 물질문명의 육신의 정욕의 노예에서
회개로 돌이켜 당신의 영혼을 죄에서 분리시켜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의 노예로
영원토록 감사하며 찬양하며 충성하며 예배하며 살자.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주님이 37년 전에 연세중앙교회를 세우시고 사역하신 목적이시다(마1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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