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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예배] 새해는 절대 정복자가 되라

2018-01-01 4,053

* 새해는 절대 정복자가 되라 (창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멘



하나님은 창조자시다.

하나님의 창조는 언제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하루라 하였다(창1장).

2017년 한 해는 고통과 아픔과 불가능이 있었다면 2018년 한 해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날에 주신 저녁의 밤은 가고 새해의 낮을 맞이해야 한다.

저녁 인생은 실수와 고통과 길 잃음이나 깊은 잠에 빠져 일하지 못한 어리석은 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나

낮 인생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살아가는실수 없이 일하는 시간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야곱의 생애가 밤 인생 같으나 어느 순간에 낮의 인간으로 축복을 받았기에

지금도 야곱 삶의 모습은 분명하게 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잠들기 전보다 잠에서 깬 다음 날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크게 활동하고 자기 수고의 기대가 대단하다.

누구나 과거에 많이 심어 미래에 많이 거두려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체의 때에 심고 영혼의 때에 거두려 하는 분명한 믿음이 있다.

그러나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썩을 것을 심고 썩을 것을 거둘 뿐이다.

썩지 아니할 것을 심고 썩지 아니할 것을 거두는 것은 영원히 썩지 아니하는 진리밖에 없다.

이 진리는 육신의 자연 순리와 인간의 지식 순리와 인간의 삶의 순리와는 전혀 함께할 수 없는

믿음 안에서 영적인 영원한 것이다.

하나님은 지나간 2017년에 우리가 심은 것은 심은 대로 2018년에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며

육신의 때에 얻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날에 가서 30배60배100배1000배10000배 얻을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축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축복의 설계다.

우리의 2018년 설계가 육신의 소원대로 계획된다면 썩은 설계대로 썩을 것을 거둘 것이다.

그러나 새해에 하나님의 소원과 우리 영혼의 소원이 일치하는 설계를 한다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그 설계는 100% 작품을 낼 것이다.

이것이 비록 365일 한 해 설계일지라도 하늘에서는 영원한 설계가 된다.

세상에서는 인간이 아무리 위대한 설계를 해서 천하를 얻는다 할지라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그것이 무엇이 유익하랴고 성경은 말했습니다(막8:36).

또 일백 자손을 얻고 장수할지라도 심령에영혼에 낙이 없으면 무엇이 복되다 하리요 하였다(전6:3).

세상의 낙과 복은 야곱의 그것과 같이 어느 순간 정지될 날이 오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야곱의 복은

자손만대 물려주는 영원한 것이다.

한해가 가고 또 한해가 돌아와도 무엇이 변하였는가?

새로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낡아져가는 것을 육체로나이로세월로 변호하고 있다.

새해란낡았다는 경종이요 낡은 것을 어떻게 새것으로낡지 아니하는 것으로 바꾸겠느냐는

하나님의 경고일 뿐이다.

새해는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설계하셨다.

우리에게 사랑으로 전도하라고 이미 하나님은 자기 설계를 연세중앙교회에 명령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전 교인은 하나님의 설계를 삶의 명령으로 받아들여 낡아져가는 세월에

낡아지지 아니하는 날을 만들어서 우리 영혼의 때에 두어야 한다.

새해에는 하나님이 하신 설계에 동의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되라.

하나님의 설계와 함께한 이스라엘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풍족하게 주셨다.

사막에서 생수와만나를 먹이고 그들을 책임지셨다.

하나님의 설계에 절대적으로 동의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의 가정도사업도직장도 모두

하나님이 하신 설계를 완성하기 위하여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축복을 주시리라.

새해에 축복받는 비결은 하나님의 설계에 동의하여 전적인 수행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설계에 동의하는 것보다 더 큰 설계는 영원히 없다.

이것은 분명하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책임 아래 있기 때문이다.

성도 여러분이여하나님 앞에 자신을 굳게 하고 실천하라.

그때 주님도 함께 실천하실 것이다.

2018년은 우선 세상 근심·걱정에서 나와야 한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듯이 말이다.

담대하게 홍해를 건너라.

주님 뜻대로 하는 자에게 불가능의 홍해는 갈라질 것이다.

담대하게 사막을 건너라.

불가능의 사막은 만나를 내어주고생수를 내어주고대로(大路)를 내어줄 것이다.

담대하게 요단강을 건너라.

요단강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를 삼키지 못할 것이다.

담대하게 여리고를 파괴시켜라.

하나님과 함께 가는 자에게 여리고는 무너진다.

담대하게 불가능의 아이성을 파괴시켜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 앞에 아이성은 무너진다.

담대하게 가나안 땅을 소유하라.

가나안 원주민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떠나갔다.

이같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설계를 완성하기 위하여 담대하게 권력도물질도인격도

영적 세계도 도전하여 2018년에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설계에

부유와 축복과 형통이 있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설계가 여러분을 통하여 땅에서하늘에서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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