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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2022-11-20 2,913

[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또한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분이시다.
그가 사람을 지으셨으니
오늘 날 지구촌의 팔십 억 인구가 그 증거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과 같이 언어를 가지고
인격을 통해 하나님과 충분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존재로 지으셨다.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시고
그에게 에덴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는 먹지 말라 명령하셨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심은
자신이 창조한 인간의 생명을 보존하려 하심이셨다(창2:16~17).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원수요, 인간의 원수인
마귀의 거짓에 속아 선악과를 먹고 죽음을 경험하고 말았다.
마귀는 속이는 거짓말쟁이요, 인간의 원수인
사망의 세력을 가진 못된 놈 중에 아주 못된 놈이다(창3:3~6, 요8:44, 히2:14~15).
그 후부터 아담의 후손인 인간은
영육 간에 저주를 받아 수고하여 땀 흘려야 그저 먹고 살다 죽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므로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지옥의 참혹한 형벌을 면치 못하는
어찌할 수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되고 말았다(창3:17~19, 계20:10).
이와 같이 마귀에게 속아 범죄 하여 영육 간에 고통받는 인간을
구원하여 살려 내려 오신 이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3:16, 마1:21, 사53:5~6, 빌2:5~8).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라고 하는 저주의 나무에 못 박혀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셔서
자신의 죽음으로 죄인 된 인간의 죽음을 대신하셨으니
천지간에 이와 같은 큰 은혜가 또 어디 있으랴(엡2:8~9)!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의 믿음은 예수로만이 가능한 것이다(행4:12).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자들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 마음 다해 공경하여 감사가 넘쳐 예배하는 자들이다(요5:23).
그러므로 예배는 구원의 주님을 최상의 감사로 뵙는 예의인 것이요,
성령 안에서 은혜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와 은혜받은 인간의 기쁨의 절정의 만남인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말이다(요4:23~24).
그러므로 성령과 구원의 진리를 알지 못하고
구원의 주님과 신령한 교통이 없는 예배는
구원의 주님을 욕되게 하고 모욕하는 범죄요, 아주 못된 불신앙인 것이다(사66:2~4).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 구원을 위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자기 몸을 우리의 대속제물로서
하나님 아버지께 드림으로
우리는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받았으니
우리가 받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려 죽으심으로만 된 것이다(히9:14).
그러므로 내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증거로 예배하는 것은
구원의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를 위하여
나의 몸도 산 제물로 드림이 마땅한 것이다(롬12:1~2).
우리가 지금 구원의 주님께 예배하는 것은
나의 기도도 찬양도 예물도 예배도 흠 없고 점 없는 거룩한 산 제물 되게 하여
구원받은 자답게 신앙양심을 다하여
구원의 주님께서 기뻐 받으실 예배가 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종일관 거룩한 예배자로서
구원의 주님을 공경하고 또 공경하고 구원의 주님만 높이고 또 높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배의 실패자는 주를 뵐 수 없으니
최후의 날에 주님은 예배의 실패자를 찾지 않으실 것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만을 찾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때 가서 아무리 통곡하고 몸부림쳐 봐도 소용없다(요4:23~24).
그러므로 믿음도 거룩하고 예배도 거룩해야 한다.
그 증거가 예배드리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의 임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의 주님을 겨냥하지 않는 예배 의식은
이방의 제사와 다를 바 없는 외식인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세상에서 가진 것은 없어도
구원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영생과 천국을 유업으로 얻었으니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신령과 진정으로 구원의 주님께 내 몸을 산 제사로 드려,
주님께서 확실하게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
영생과 천국과 부유가 내게 있음을 확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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