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구원의 복음
하나님은 영원토록 살아계시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으로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와 함께 계시되 항상 함께 계신다(요14:16-20).
또한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철저히 감시하신다(히4:12-13).
또한 하나님은 비록 자기가 만든 피조물일지라도
우리 인간과 하신 약속은
영원히 유효하기에 그대로 이행하신다(요11:25-26).
또한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이적도
영원히 살아서 믿는 자 가운데 나타내신다(막16:17-20).
이와 같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는
이적과 능력과 체험으로 증거된다.
옛적 구약시대에는
천사들로 하신 말씀
곧 율법을 인간에게 주시면서
하나님을 섬기며 거룩하게 살라고 하셨다.
천사가 전해준 이 율법을 범하는 자는
어김없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다(히2:2).
그러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직접 이루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직접 말씀하신 것을 증거하는 것이기에
율법과는 달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의 공로를 믿고 체험하고
성령으로 확증하라고 하셨다(히2:4).
그러므로 천사들로 준해준 율법도
범하는 자가 그에 따른 보응을 받았다면
그보다 더 큰 예수 그리스도로 전해주는
복음을 등한이 여기는 자는
절대로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피할 수 없다.
이처럼 복음은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확증하신 것이다(히2:3-4).
예수 그리스도로 직접 전해주신 복음은
믿는 자들에게 분명한 체험으로
성령의 인 치시는 증거로
복음을 믿는 모든 자에게 역사하신다(고후1:21-22).
또한 복음을 믿고 소유한 자들에게 증거가 있으니
곧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행1:8).
또한 성령으로 전하는 복음에는
절대 능력곧 회개 역사가 일어나
수많은 영혼이 구원 받게 된다(행2:38-41).
옛 구약사람들은 율법을 두려워함으로 지켰으나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복음을 믿는 성도들은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셨다(롬8:1-2요8:31-32).
성령은 죄와 사망에서 해방의 복음으로
자유를 얻은 자들에게 증거 하시는 분으로서
복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를
하나님의 자녀라 하셨다.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있을 것이라 하시면서(롬8:16-17)
우리가 성령으로 복음을 위하여 당하는 고난은
어떠한 것보다 영혼의 때에 받을 영광이 크다 하셨다(롬8:18).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곧
복음을 믿고 가진 자는
영광을 보리라고 하신 것이다(요11:40).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가 믿고 전하는 복음은
요행이나 수양과 같은 종교적 수단이 아니다.
복음은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영원히 구원 받는 것이요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체험하는
곧 내가 가지고 영원히 자유하는 것이 복음이다.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도
어떠한 역사적 사건을 공부하는
없어질 무의미한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가지고
체험하며 소유하며 누리며 사용하며 전하자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힘없는 자가 힘 있는 자에게 굴복하는 것이 아니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절대자 하나님으로 주시는
복음의 복을 받는 것이다.
곧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약속하신
그 위대한 약속을 소유하고 체험하는 것이다(요3:16).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복음을
체험하지 않는 것은 하나의 종교인이요
체험하지 못하는 신앙생활은
스스로 자기를 속이는 것일 뿐이다.
성도여주로 말씀하신 큰 구원을 체험하자.
하나님의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으로 나눠주신 것으로
확실하게 믿고 체험하자.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과 이적의 복음을 체험하자.
성령으로 나눠 주시는
큰 구원의 복음을 체험하자.
성도여오늘 당장 그렇게 하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