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막 11:20~25]
20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신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믿음의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에게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지으신 분이시다.
그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나환자를 고치시고
자연의 질서를 자유케 하시는 절대자이시다.
주님은 이와 같은 당신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의 능력을
인간에게 필요한 만큼 주셨으니
곧 성령의 역사이다(고전12:4~11).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전지하신 성령이 기록하셨으니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성경을 모르는 것이요.
또한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라 시인할 수도
전혀 없는 것이다(딤후3:16~17, 벧후1:20~21, 고전12:3).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 구원을 이루셨다.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구원,
온 세상을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영벌에서 구원하신 것은
성령으로 증거된 복음을 믿음으로
누구든지 구원받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구원의 믿음은 참으로 위대한 것이다(사53:5~6, 행1:8).
주님께서 주신 믿음은
인간이 영원히 살고자 하는
최상의 소망을 실현케 하는 축복 중의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구원의 믿음이 없는 자들은
이 땅에서 오래 살아야 겨우 백 년 살다가 죽어 없어지는
아주 원시적이고 초라한 자들일 뿐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이성적 기능은
자신의 한계를 초월할 수 없으며
무시로 닥쳐오는 불행이라는 제한을
그냥 속수무책으로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일하시는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는
절대 보장된 제한 없는 약속인 것이다(막9:23, 막11:22~23).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으로
자신의 신분을 확실하게 나타내셨다(마11:4~6).
그 자체가 우리가 믿고 소유해야 할 순전한 믿음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어쭙잖은 이성적 무지의 판단으로
자신의 수많은 고통을 짊어진 채
‘믿어도 안 된다’라고 고집하는 자신의 무지한 사고를 당장에 버리라.
그리고 당신의 온갖 불행과 이성적 사고를
완전히 초월하신 예수로 지금 권세 있게 해결하라.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의 말이 성령으로 감동된 주님의 권세 있는 목소리라면
지금 믿음으로 산을 옮기라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담대하게 행동하라.
당신의 태산 같은 문제는
그 믿음의 소리에 급하게 떠나갈 것이다(롬15:18, 마8:16~17, 고전4:20).
그리고 주님께서 예수라고 하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구하라 주시겠다” 약속하시며
구하는 자에게 응답을 보장하신 절대적인 믿음을 수용하고
기도를 실천하라(요14:13~14).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확실한 믿음으로 당신의 불행을 향해 명령하라. 주님이 일하신다.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라.
기도하지 않는 것은
절대자께서 약속한 약속의 믿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요,
그리고 약속을 가졌다할지라도
안타깝게도 믿음이 확실하게 소멸됐기 때문이다(딤전4:1~2).
빈 깡통같은 이성적이고 종교적인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거품 같은 믿음을 지금 버리라.
그리고 주님이 주신 믿음을 확실하게 소유하라.
믿음의 기도와 믿음의 목소리는
주님이 들으시고 역사하실 위대한 이적을 소유하는
절대적 권세인 것이다.
믿음의 소리에 반드시 주가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막11:23~25).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지금 당신에게 당신의 이성적 사고의 한계를 초월하는
도무지 해볼 수 없는 고통이 있는가?
본문에 “너희가 믿음이 있으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말하라”고 가르치셨다.
이와 같이 당신에게 주님의 명령을 수용할 만한 믿음이 있다면
태산 같은 고통일지라도
당신에게 주신 예수 이름으로 권세 있게 파괴시켜 버릴 것이다.
이것이 주님을 일하시게 하는
인간의 이성적 사고를 초월하는 믿음인 것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은 권세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로, 복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출산하여 생산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절대 잊지 말라.
주님은 주님 자신이 하신 능력의 사역을 우리가 할 것이라고 하셨다.
뿐만 아니라 더 큰 것도 하리라고 하셨다(요14:1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확실한 믿음의 수단을 지금 사용할 믿음을 가졌다면
지금 당신의 불행을 해결해 버리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나를 옷 입고 확실하고 분명하게 역사하신다.
세상의 과학문명과 황금과 권력은
당신을 반드시 실망시키나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을 영원히 복되게 하실 것이다.
더 이상 세상에 사는 동안
당신의 이성적 허상에 더는 속지 말라.
본문에서 주님은
믿고 행동하라고 말씀하셨다(막11:22~24).
예수 이름으로 당신의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하라고 하셨다.
주님이 주신 믿음의 이름, 예수 이름으로
당신의 질병도 귀신도 저주도 지금 당장 쫓아내라.
이것이 주님의 명령이요,
우리가 수행해야 할 사명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