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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하나님의 구령의 열정

2021-08-01 3,258

[요 3:16~18]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이 인류에게 나타나셨으니
곧 인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려 하신 것이다(요3:16).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세상에 나타내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시며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마8:14~17, 마4:17).
또 주가 전파하신 천국을 주시려고
천국을 얻을 수 없는 인류를 위해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셔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다(사53:5~6, 갈3:13).
그리고 부활하셔서
인류의 속죄를 완전히 이루셨다는 것을
선포하셨다(요11:25~26).
주님은 제자들에게
인류의 영혼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라 명령하셨다(행1:8, 마28:18~20, 막16:17~18).
이것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주신
최고의 사명이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동역하는 최고의 기업이다.
그러므로 죄 아래서 멸망하는 영혼들을
사랑하여 구원하는 것은 사명이요, 권리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동역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사역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기꺼이 순교하는 것이다(롬8:16~18).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여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목숨보다 큰 것이요,
이 지구 안에 사람이 존재하는 한
단 한시도 쉴 수 없는 다급한 사역이다.
인류 구원을 위한 복음 전도는
천사라도 감히 침범할 수 없는 영역이다.
천사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섬기라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종으로서 존재하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영혼 구원의 동역자로서는 허락지 아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만이
사람의 영혼을 구원할 권리를 부여받았다.
기독교는 전도라고 하는 명목으로
사람을 교회당에 모으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예수 몰라 지옥 갈 수많은 영혼을 반드시 살려내서
주와 함께 저 천국에서 살게 하는 데
분명한 목적이 있다.
세상의 이기적인 사랑은
육신의 유익을 구하며 이성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전해 주신 생명의 사랑은
제자와 같이 죽기까지 죄인을 찾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죄 아래서 지옥 갈 영혼을 살려내는 것이다.
또 세상에서 육신의 요구에 따른 이기적인 열심은
믿노라 하면서 육신의 요구를 구하고
황금만능주의자가 되고자
세상의 물질과 영화를 갈망하여 사모하여 구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된 사랑은
마귀·사단·귀신 역사와 죄에 매여
저 불타는 지옥을 향해 가는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여 살리려 한다.
성직자라 할지라도
영혼 구원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요(고전13:1~3),
그저 먹고사는 목구멍의 노예일 뿐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님이 내게 맡기신 영혼을 주님처럼 사랑하자.
직분 때문에 직분의 노예가 되지 말자.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과 지옥의 멸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려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살 찢고 피 흘려 죽이셨듯이
내 생애 다하기까지 내 목숨 쏟아 부어
주님께서 맡기신 영혼을
끝까지 사랑하자(요13:1).
내게 맡기신 영혼들에게
사랑의 시늉만 내지 말라.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도록 사랑하심 같이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멸망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사랑하자.
오직 구령의 열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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