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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2016-04-03 5,983

*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 (요4:23~24)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아멘

하나님은 변역지 아니하신다.
한 번 섭리하신 것은 영원히 역사하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기 뜻이 이루어질 때마다 한없이 기뻐하신다.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실 때도 기뻐하셨다(마3:16~17).
하나님은 자기 아들이 고난당할지라도 인류 구원이라는 자기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시고
자기 뜻을 이루려 순종하는 아들을 보고 기뻐하시고 순종하되 죽기까지 복종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뜻을 성취하려고 세상에 오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심히 기뻐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신 영광이시요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분이시다(요1:12~14).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 뜻을 이루려 오셨고(요6:38~40)
아버지의 뜻대로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사용하셨다(요10:17~18).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이루신 아버지의 인류를 사랑하신 뜻이요
우리의 삶은 그의 뜻을 소유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그 은혜를 감사하는 삶이기에 곧 항상 감사의 약동이 심령에서 넘쳐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여기는 것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여긴다면 곧 은혜 베푸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무시하는 소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감사함이 곧 예배요,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언제나 뵙는 예배의 생활이다.
예배는 은혜 베푸신 하나님과 은혜 받은 인간의 만남이요은혜 베푸실 자와 받을 자의 만남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항상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요4:23~24).
예배는 신령함과 진리가 최상에 있어야 하고 신령과 진리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예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예배는 평소 자신의 삶의 전부를 드리는 것이요신앙생활의 분명한 목적을 확실히 더하게 한다.
예배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받은 자의 증표요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의 인격적인 행위다.
예배는 그날그날의 결산이며시작이기도 하다.
또 최후의 영혼의 때에 하나님을 뵙는 모형이다.
그 때 구원받은 사람은 감사의 찬양을 영원히 즐거이 부르고 은혜 베푸신 하나님은 은혜받은 자에게서
영원히 영광을 받으신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은혜받은 분량을 감화감동하시니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예배하는 자를 자유하게 사용하신다(행2:1~4).
예배는 영적인 것이요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증거다.
성령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에게 임하시고 성령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인도하신다(요16:13).
지금껏 드린 예배를 되돌아 볼 때당신은 진정한 예배자였는가?
참된 예배는 성령으로 감동된 충성과 전도와 감사와 찬양과 신령한 의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아벨은 양의 피를 들고 나아가서 제사하였다.
그런데도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입었다.
우리는 아벨보다 더 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들고 나왔으니
아벨의 제사보다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영원히 더 신령한 예배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삶이 예배가 되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를 이기자.
육체의 소욕을 이기자.
세상을 이기자.
자아를 이기자.
아벨보다 더 나은 믿음을 과시하자(히12:2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저버렸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언제 어디서어떠한 조건과 환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망각한 죄를 회개하자.
예수의 정신을 체험하고 가지자.
제한 없이 전해주자.
지난날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아니한다.
다시는 오지 아니하는 시간들을 일 분 일 초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한 발자국으로 남기자.
언제라도 예수로 살면서 자기 자신을 거룩하게 하자(롬13:14).
하루하루 자기 믿음을 결산하여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상달하자.
하나님의 원수 된 죄악의 날들은 회개하여 없애버리자.
육체의 시간은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아니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월을 존재하게 하자.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자기 영혼의 영원한 기쁨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참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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