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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성령과 함께하는 사역

2016-05-15 5,483

* 성령과 함께하는 사역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아멘


하나님은 점도 없고 흠도 없는 거룩한 분이시다(수24:1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거룩하시며(요17:11), 성령 하나님도 거룩하시다(고전3:16~17).
성삼위 하나님은 의롭고 선하고 거룩하고 신령하시며, 사랑이시다.
거룩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저주와 사망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가서
영원히 멸망 받아 마땅한 더러운 죄인들을 구원하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리고 죄인 중의 죄인 괴수들을 처형하는 십자가라는 저주의 나무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의 죽음을 대신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인 우리의 구세주요 영원한 생명이며, 천국을 주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회개하여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이는 구원이 확증된 자니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졌음을 성령으로 확인해준다(고후1:21~22).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할 뜻을 정하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그 구원의 뜻을 이루시고 성령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이룬 속죄의 뜻이 이루어졌음을 믿고 회개하여 소유하는 자들 안에 거하심으로 보증하신다(행2:38~41, 고전6:19~20).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 앞에 회개하여 성령을 자기 안에 모신 자는 거룩해진 자요, 성령의 전(殿)이 된 자다.
노아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하나님께서 나타나 부르시고 찾으실 때에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만났다.
모세 시대에는 광야에 성막을 짓고 성막 안에서 희생제물인 짐승의 피를 들고 하나님을 만났다.
솔로몬 이후로는 솔로몬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뵈었으며, 그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이같이 하나님과 만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죄사함받고 거룩해 진 자들이
성령으로 전(殿) 되어 영원히 함께 거할 것이라는 하나님 섭리의 모형(模型)과 그림자일 뿐이다(히8:5).
그러므로 성령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에 계시지 아니하고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회개한 자,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로 값 주고 산 성도(聖徒)의 심령을
자기 자신의 성전으로 삼고 계신다(고전3:16).
그러므로 주께서 세우신 교회는 곧 예수로 거룩해진 성도의 심령이다.
다시 말해서, 성령을 모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요, 성령의 전(殿)이요 주님의 지체로서 성령 하나님을 직접 모시고
하나님과 자기 자신이 만나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거룩하여져서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성전이 되기를 원하신다(마28:19~20, 행1:8).
또 성령으로 거룩하여져서 성령으로 사는 자는 성령의 권능이 충만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의 이론이나 논리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하나님께서
성령을 모신 사람들을 사용하고 계신다는 증거로 제한 없이 능력을 나타낸다.
성령의 능력은 성령 받은 사람이 성령의 뜻을 따라 무엇이든 견디게 하며 마귀 사단 귀신 역사와 육신의 정욕과
세상의 모든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게 한다.
제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감당해야 하는 십자가라는 처절한 고통을 앞두고
잔인하게 매 맞아 살이 찢어지는 고통의 현장에서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였다.
그러나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모신 순간부터 성령으로 나타난 그 능력으로 죽음도 전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성령에 이끌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성령의 권능으로 전하니
한꺼번에 삼천 명씩, 오천 명씩 회개하여 믿고 침례 받고 성령을 받았다.
또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등 어떤 병이든지 어떤 문제든지 현장에서 고친 것은
성령이 그 권능으로 절정을 이루며 일하심을 보여준다.
이처럼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하나님의 절대 능력에 있다(고전4:20).
예수께서도 성령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권세를 나타내셨다(마12:28).
이처럼 성령 받은 사람은 성령이 사용하시는 성도(聖徒)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람인 성도는 누구라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성령에 이끌리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성령이 세운 교회로서 성령이 전 삼고 있는 성도는 초대교회와 같은 능력을 나타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거룩해졌다고 하는 확실한 증거로 성령으로 죄악이 가득 찬 세상 풍속을 단호하게 이기고
제자와 같이, 초대교인과 같이 절대 능력 있는 예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 되어 무제한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성령의 사역을 감당하여 멸망하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예수가 없고, 성령의 역사가 없는 신앙은 그 신앙 자체가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종교적일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 앞에 회개하라 하여도 참된 회개 없이 자기 자신의 신념의 신앙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의 소리, 성령의 소리를 들어도 그저 윤리나 도덕적인 차원의 이성적인 지식으로
이해하려 하는 사람은 말로는 가졌다 하나 소유한 체험이 없기에 성령의 사람은 아니다.
성령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인 구원의 역사를 확실히 소유한 사람이요 복음 전도하는
구령의 열정이 불타는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이라고 하는 증거로 이적과 능력이 넘치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오직 성령으로 세상과 정욕을 이기고 성령의 권능으로 성령의 사람임을 확인하자.
또 성령의 전(殿)으로 영원히 거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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