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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버리라

2016-07-17 5,155

* 모이기를 폐하는 습관을 버리라 (히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멘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신 이시요영원 후까지 계실 우리의 조물주시다.
하나님께서는 조물주로서 모든 것을 단회적 존재로 지으셨지만 인간만은 영원한 존재로 지으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영원하심과 같이 인간도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려는 최고의 은혜다.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 최고의 선물이요축복이다.
인간은 이처럼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았는데도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지옥에서 최악의 고통을 당하면서 영원히 멸망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죗값이다.
죄는 마귀에게서 왔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였다.
인간이 죄를 받아들인 것은 영원한 절망이요인간의 힘으로는 다시 소생할 수도 없고소망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하시나니곧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나타내신
최고의 은혜를 베푸신 것이다(롬8:3-4).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은 우리가 죗값으로 받아야 할 영원한
지옥 형벌의 고통을 대신 담당하게 하려 하심이니곧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이다.
죄 없는 의로우신 이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고난받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영혼이 죄로 당할 영원한 지옥 형벌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대신하게 하셨으니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최상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를 분명하게 가르셨으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는 믿음을 찾으시려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세상과 육신에 이끌리고 구원받은 자는 말씀과 성령에 이끌리나니
이로써 진리의 영과 세상의 영을 분별한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요14:17).
그러므로 성령으로 이끌리는 자는 성령께서 진리로 이끌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요16:13).
성령은 구원받은 자를 이끄는 영이시니 우리의 신앙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성령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초월하지 아니하신다.
성령은 구원받은 자들에게 임하시고 교회에 임하신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신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라 하였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이끌리셨듯
그의 몸 된 교회도 성령으로 이끌리는 것은 당연하다.
구약 시대에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임하였다.
구약 백성은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던 것이다.
율법은 사람을 의롭게 할 수 없고죄를 사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임하셨고 인류를 구원하셨다.
또 성령은 죄 사함 받아 구원받은 자에게 임하셨으니 성령은 거룩한 자들에게만 역사하신다.
교회는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이 있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요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다(엡1:23).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서 하나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역사하신다.
교회는 성령으로 하나 된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다.
누구든지 모이기를 포기하는 자는 나뭇가지가 뿌리에서 공급되는 진액을
포기하는 것과 같이 살아야 할 자기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가지가 나무를 떠나면 그 순간부터 메말라지는 것과 같이 성도도 교회를 떠나면
절로 메마르고 결국엔 죽는다.
음부의 권세는 당신을 파괴하나 교회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승리의 영역이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야 살 듯이 영적 생활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함께 있어야 살 수 있다.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이탈하지 말자.
더욱 열심히 모여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살자.
모이기를 폐하는 것은 헤치는 것이요마귀적이다.
모이기를 원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모이는 것이요이것이 성령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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