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추수감사절] 은혜 베푸신 주님의 요구, 감사

2016-09-11 4,904

[추수감사절] 은혜 베푸신 주님의 요구, 감사 (시50:14-15)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아멘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이 없으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곧 생명이요구원이시기에

인간은 하나님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영육 간에 멸망한다(요3:16요15:5).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만 살아간다.

인간이 세상사는 동안 자연만물을 소유하는 것은

목숨을 유지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사람들은 살려고 부를 축적하려 한다.

또 오래 살아보려고 수단을 총동원하여 건강하려 노력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육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알든 모르든살든 죽든 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영적인 신령한 복은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한 생애를 사시고(요1:14)

세상 만물로는 얻을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에

우리가 받아 누릴 수 있다(요일5:12).

또 세상 문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인간 영육 간의 현실적인 고통과

미래에 닥칠 영적인 영원한 고통을 해결해 주셨다(사53:5-6).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에게 자기를 주어서

자신 것으로 먹고살면서

풍성한 생명으로 살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요6:53-58).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좌의 부귀 영광을 내어놓으시고

가난하고 천박하게 되신 까닭은(사53:1-4)

세상 인간들을 영원히 부요케 하려는 것이다(고후8:9).

우리는 영육 간에 어느 것

하나 하나님 은혜 없으면 살 수 없다.

신앙인격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아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사모하여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번 복을 주시면 거두지 아니하시니

하나님 은혜는 방대하고 제한 없으시다(민23:19-20).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거절할 수 없는 것과

거절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곧 육신의 것과 영의 것이다.

세상 천지만물을 주신 복은

인간이 거절하려고 해도 세상에 사는 이상 하나님 은혜로 살게 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생명의 복영생의 복은

거절하면 소유할 수 없다(요3:16).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신령한 생명의 복을 가진 자는

육신의 때를 위해 주신 천지만물의 복도 함께 받나니

하나님 앞에 절대로 교만할 수 없고 무관심할 수 없고

감사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예수를 알아야 하나님 은혜를 알고

하나님 은혜를 알아야 감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감사절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 은혜를 망각한 자들에게

은혜를 깨닫게 하려는 것이요

하나님께 은혜받은 사람들에게 은혜받은 증거로

감사 고백을 받으시려는 것이다.

은혜 베푸신 분과 은혜 받은 자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인간을 보전하고자 하신 것이다.

탕자는 아버지 은혜를 망각하고 떠나갔으나

고생 끝에 아버지의 은혜를 기억하고 돌아왔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해서

하나님을 떠나 망하지 않기를 바라시고

감사절을 통하여 은혜를 깨닫고 돌아오게 하려는,

인간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다.

감사절은 은혜 베푸신 하나님과

은혜받은 인간이 함께 보내는 최상의 절정의 절기다.

감사절 행사는 하나님의 명령이요(신16:13-17)

은혜받은 인간이 당연히 나타낼 표현이다.

초대교회의 믿음은 핍박과 고통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 앞에

감사를 넘치게 했다(행4:32-37).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할 수 없다(고후9:7).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넉넉하기 때문이다.

성령은 감동하신다.

무지한 인간에게 받은 은혜를 깨닫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에 충격적인 감동을 주신 이가 성령이시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보다 크다.

천지간 모든 것을 총동원해도 육체의 건강과

영혼 구원과 천국의 영원한 부유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맺은 아버지와 자녀라는

영원한 관계를 대신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잊지 말라.

신앙은 감사를 잊을 때부터 타락해 간다.

성령은 은혜받은 분량을 깨닫게 하시고

감사 분량도 알게 하신다.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지 말라(행5:1-6).

사랑하는 성도여감사절의 감사는 은혜 베푸신

하나님의 간절한 요구다.

은혜 베푸신 하나님의 요구는 당연하다.

범사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무관심하지 말라.

인색하지 말라배은망덕하지 말라(시50편).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