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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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주님과 같이 진실하라

2009-01-18 6,630


하나님은 창조자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지으셨으나
다른 어떠한 피조물에게도
하나님과 같은 인격(人格)을 주시거나
대화의 상대가 되게 하시거나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신 사실도근거도 전혀 없으시다.
그러나 인간에게만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게 하셨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하셨고
하나님의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은혜를 입게 하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것이
우리 인간에게는 은혜와 믿음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믿고 천지만물을 다 주셨으나
인간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나갔다(창3:1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떠난 인간을 애절하게 찾으셨으니
“아담아네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다(창3:9요6:38-40).
하나님께서 자신을 떠난 인간을 찾아서
영원히 살리려 하시는 사랑과
잃어버린 인간을 찾으시는 애절한 절규는
성경 전체 안에서 세상 끝 날까지 진동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명(生命)은 바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애절한 사랑의 목소리인 것이다(요6:63).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생명으로 들어야 한다.
우리의 믿음은 살려는 것이다(요3:16).
누구든지 살려고 믿는 자는 죄인이든병든 자이든
저주 아래 있는 자이든
불가능에 봉착하여 절망에 빠진 자이든
성경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소리
곧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한 사랑으로 절규하시는
목소리를 확실하게 들으라.
살려고 믿는다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들을 귀와
소유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을 수 있는
인격적인 존재로 지으셨으니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는 자기 자신의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말씀을
인간의 인격 앞에 나타내려는 것이요
인간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믿고 소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애절하신 사랑의 은혜를 전혀 알지 못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할 만큼 타락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기 지혜를 인간에게 주셔서 성령으로 알게 하셨으니
이토록 적극적인 은혜가 어디 있으랴!(고전1:21 고전2:10-12)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을 살려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역사하셨고
하나님 자신이 아주 미련한 데까지
또한 아들을 보내서 죽기까지 낮아지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다(고전1:25빌2:5-8).
인간은 하나님께서 이토록 사랑하신 은혜 앞에
전심전력으로 동의하여 소유하려 하는
자기 믿음을 상달시키려 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소유함으로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과 은혜를 받아드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낯을 대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믿음 안에서
영원히 헤어짐이 없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현장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으시려는 뜻의 성취와
인간이 하나님을 찾은 성취가 성령 안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하나님은 인간에게 오시기까지 낮아지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피 흘리기까지 진실하셨으며
인간을 향한 하나님 자신의 사랑을
아낌없이 끝까지 보여주셨다.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여
영원한 멸망에서저주에서 구원받은 자여
우리도 하나님 앞에 주님이 원하시는
신앙양심을 뜨겁게 보여드리자.
주님은 나에게 피 흘려 죽기까지 진실했으니
나도 주님을 위하여나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피 흘려 죽기까지 진실하자.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큰 사랑받은 자라면 그 큰 사랑받은 자답게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께
신앙의 양심을 행위로써 확실하게 보여드리자.
주님께서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겠다고 하신 약속을 지키셨으니
우리도 죽기까지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한다.
주님은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자에게
최후에 최고의 영광을 부여하신다(계14:1-5).
주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진실하시다.
단 한 번도 변덕이 없으셨다.
사랑하는 성도여
주님이 우리에게 진실하심과 같이
우리도 주님께 진실하자.
폴리갑은 한번만 주를 모른다 해라
그리하면 살려 주겠다 했으나
내가 죽으면 죽었지 주님을 모른다 할 수 없다
주님은 단 한 번도 나를 모른다고 한 사실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주님의 은혜에 진실한 자만이 주님의 은혜를 누린다(사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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