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알라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자녀 삼으시려고
죄에서지옥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인간들을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하셨다.
천사는 범죄하는 순간에 즉시 흑암에 가두셨다(유6).
또한 천사들의 범죄는 영원히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가두셨다(벧후2:4).
그러나 인간은 죄를 범하여
그토록 사랑하신 하나님을 배신하였을지라도
천사와 같은 형벌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죄 값을 갚으시고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구원하셨으니
참으로 감사한 은혜요다행한 일이기에
영원히 감사와 찬양을 쉬지 아니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윗은 자기 영혼에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와 찬양으로 송축하라고 명령하였다(시103:1-5).
하나님은 천사와 인간이 같은 피조물(被造物)일지라도
범죄한 천사는 영원히 형벌하였으나 인간은 영원히 사랑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인간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제한 없이 돌려야 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셔서
그토록 육체로 고난을 받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가 그만큼 고난을 받고
죽지 아니하시면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구원을 위하여 고의로 받게 하신 고난인 것이다(빌2:5-8사53:5-6요19:30).
예수 그리스도께서 혈육을 입으시고 고난당한 것은
천사를 도와주려 함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곧 믿음의 자손을 영원히 붙들어 주려 하심이요
죄에 매여 죽을 인생을 살려주려 하심이라고 하였다(히2:14-16).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달려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어 인류를 살리려 오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라도 죄인임을 깨닫고 살려하는 자는
인간을 살리기 위하여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모해야 한다(롬10:13).
그러나 이와 같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그 시대에 유대인이 열망하며 기다리던 메시아 상과는 완전히 달랐기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상당한 오해가 있었다(마11:3).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로서
세상 권세를 잡아서 유대인들을 로마 식민정부로부터
해방시키러 오신 분이 아니요
오직 세상에 죄와 저주와 사망의 권세 잡은 세상 임금
곧 마귀와 죄를 없이 하여
인류를 구원하려 오신 분이시다(요12:31요일3:8히2:14-15).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정치가나 철학자가 아니다(골2:8).
오직 인간의 영육간의 고통을 지금 당장에 해결하시는 구세주이시다.
소경이 보며앉은뱅이가 즉시 걸으며
문둥이가 당장에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현장에서 들으며죽은 자가 살아나고
가난한 자들에게 이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마11:4-5).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든지 예수 자신을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였다.
사랑하는 성도여지금 당신에게 어떠한 고통과 문제가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이곳에서 역사하실 예수로 해결하고 자유하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는 것은
세상의 종교적 개념을 가지고 나오는 것도 아니요
자기 개인의 수양을 위한 것도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확실하게 육적인 고통을 해결하고 영적으로 살려는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 교회에 무엇을 하러 왔는가? 무엇을 보려 왔는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는 앉은뱅이와 같이 은과 금을 구하러 왔는가?
아니면 유대인들과 같이 광야에 흔들리는 갈대나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차를 타는 자를 보러 왔는가?
아니면 권세나 세도를 부리며 자기도취에 빠진 자나 보러 왔는가?
우리는 이런 것 때문에 교회에 온 것이 아니지 않은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당신의 영육간의 문제와 고통을
해결하러 오지 아니하였는가?
예수를 만나려는 자여
분명히 예수가 주시려는 것을 알고 소유하려고 만나라.
주님은 지금 당신의 문제를 알고 계시다.
지금 즉시 주님 앞에 내어놓고 해결하라.
그리고 자유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박애주의 사상가가 아니다.
그 차원을 완전히 넘어서
당신의 불가능을 지금 당장에 해결해주러 오신 구세주이시다.
그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생명(生命)이요
창조자요자유하신 성자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정치가가 아니요
영적으로는 죄와 저주의 치료자이시요
육적으로는 질병과 가난의 치료자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학문을 가르치는 학자가 아니요
오직 사람으로 오셔서 자기 생명을 주셔서 영원히 살게 하고
자기 전지전능하심으로 인간의 고통을 아시고
해결해주시러 오신 구세주요치료자시요생명이시다.
성도여오늘 자기 고통을 영육 간에 무엇이든지
해결하고 가볍게 자유하게 하라.
이것이 주님의 요구이시다.
이와 같은 구세주 예수를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