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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새 생명

2009-02-08 7,265


하나님은 공의와 은혜가 충만하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파괴할 수 없는 법이요
하나님의 은혜는 영원히 제한 받지 아니하는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보실 때에
공의의 법으로 보시면 영원히 멸망하게 할 수밖에 없으나
성령의 생명의 법으로 보시면
영원한 생명과 은혜와 자유가 풍성한 것이다(롬8:1-2).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은 공의(公義)의 법이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성령의 생명의 법은
영원히 죄와 저주와 질병과 악한 영들에게서 능히 자유케 하고
그들을 대적할만한 권세 있는 능력의 법인 것이다.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정죄하는 계명이나(고후3:7-9)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것은 살리는 계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죄를 해결하셨던 것이다.
율법은 자기 백성 안에 있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생명의 법은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전하라 하셨다(행1:8).
또한 이 소식은 세상 끝 날까지 전파되어야 하리라고 하셨다(마24:14).
그러므로 율법은 지키고 깨닫는 법이요
복음의 새 계명은 자유하고 전하는 법이다.
오직 속죄의 법이요죄와 사망의 법에서 자유한 법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율법적 계명과 복음적 새 계명으로
이중 부담을 주려하심이 아니다.
율법으로 정죄되어 죄에서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새 계명으로 자유하게 하셨던 것이다.
곧 율법에서 죄에서 자유한 것을 전하라는 법이다.
율법은 죄를 방지할 수 있고 또한 깨닫게는 할 수 있으나
죄인을 구원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정죄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의 죄를 속량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것이다(빌2:5-8).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새 계명의 법이 되었으니
새 계명은 위로 아버지의 계명의 완성이요(요6:38-40)
이와 같이 새 계명은 아버지의 뜻대로 원대로 죽으신 것이요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시는 것이다(막10:45요3:16).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도 이와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전해주는 그것이다(요일3:16요15:12-14).
예수 복음 증거하는 일에 나의 목숨을 버리라는 것이다.
칠팔십년 사는 나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나의 부모형제나의 아내 남편나의 이웃이 예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다면
칠팔십년을 내주고 영원한 것을 얻는 것이
나의 한 목숨보다 영원히 큰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예수님의 전도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신 것은
세상이 존경하고 칭송하는 박애주의가 아니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혼을 구원함과 같이
우리도 이웃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목숨을 버리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 구령을 위해서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여 잔인하게 사용하심과 같이
제자들의 목숨도초대교인들의 목숨도 사용하심과 같이
우리의 목숨도 영혼 구령을 위하여 아낌없이 사용해서 인류의 영혼구원에 사용하라는 것이다.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 복음 전하다가 죽었는가?
그 사람들의 순교의 피가 엉켜져 전한 복음의 터전 위에 오늘날 연세중앙교회가 세워졌다.
성경은 목숨을 이웃을 위해서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했다(요15:13).
예수 안 믿고 지옥 가는 사람들을 뻔히 보고 있으면서
전도하지 아니하는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알며 자기 영혼의 구원을 알겠는가?
그러므로 보이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요일4:20).
서로 사랑하라 하심은 하나님의 뜻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 하심은 적극적인 명령이다.
성도여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구원을 위하여 율법의 정죄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자유케 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라는 것이 사랑의 명령이다.
율법의 명령을 거역하면 영원히 정죄가 되고
영원히 정죄된 자가 회개치 아니하면 영원한 형벌이 오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죄 사함 받고 회개하여 구원받은 자가
이웃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그에게서는 헛된 것이요
수많은 사람이 지옥 가게 되나니
이것이 위로 하나님께 불순종한 범죄요이웃에게 잔인한 행위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라 하신 적극적인 명령의 수행자가 되자.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가 만인에게 은혜가 되게 하기 위하여
새 계명을 위하여 예수와 같이제자와 같이 살고 죽자.
성령은 새 계명을 지키려는 자에게 임하신다.
예수는 새 계명을 지킬 자에게 성령을 보내주셨다(행1:8).
성도여서로 사랑하자. 서로의 영적 유익을 위하여영혼을 살리는 일을 위하여 말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신 새 계명이다.
율법은 인간의 힘으로 지켰으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게 되나니
주여나에게 성령의 전할 능력을 주소서!
만인에게 이 소식을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지옥 가는 사람을 줄이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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