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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때를 위하여

2009-02-22 7,076


하나님은 사랑이시요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우리의 확실한 구원주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뜻을 이루기 위해
인간에게는 위대한 은혜와 영생을 기업으로 주는
그 큰 뜻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인간들이 받아야 할 영원한 고난을 대신 받게 하심으로
인간들의 고난을 담당해주셨다(사53:5-6).
인간은 최초에 행복한 피조물로 창조되었으나
마귀의 유혹에 의하여 죄를 범하고
그 죄 값으로 이 땅에 육체로 있는 동안
고난 받는 자들이 되었다.
또한인간의 영혼은 지옥에서
세세토록 고난 받는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인간이 담당해야 할 영육간의 모든 고통의 부담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넘겨졌으니
이 사실을 믿음으로 인류는 자유케 된 것이다(막10:45요1:29).
그러므로 인류는 이 사실을 알고
예수께 와서 모든 짐을 벗어버려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이라는 근본적인 고통의 노예생활에서
해방과 자유가 영원히 이루어지는 것이다(히2:14-15).
수천 년 전에 노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방주를 짓는 일에 순종하여 방주를 완성하였다.
노아 자신의 손으로 지은 방주가 노아 자신을 구원하였듯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를 믿으면
자기가 믿은 예수가 자기를 구원한다.
노아 시대에 인간의 죄악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악하여
인간 지으심을 한탄하사
죄악된 인간을 홍수로 없애버리시기로 작정하셨다.
노아를 통해 방주를 지으시고
인간이 방주에 함께 올라가 망하지 않기를 기대하셨으나
노아의 가족 말고는 단 한 사람도
방주에 올라가 살려는 자가 없었기에 인류는 멸망하였다.
곧 천지만물의 생사화복을 자유하게 주관하시는
절대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무시한 소치의 결과인 것이다.
그러나 홍수 직전에 노아의 여덟 식구만이
대홍수라고 하는 인류 멸망 직전에
방주에 들어가 죽음을 면했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인류 역사 최대의 방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들어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숙명적이고 운명적인
고통을 벗으려는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인류 구원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만든
인류 최대의 방주인 것이다.
지금 지구는 노아의 때와 같이
사람의 죄악이 천지에 관영하고
인간의 생각과 마음이 악해서
하나님의 진노가 노아의 홍수의 때와 방불한 시대이다(마24:36-39).
지구는 어느 땐가 끝이 온다.
그 지구의 종말인간의 종말은
하나님 말씀과 같이 죄악이 관영한 때에 온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에서 고난 받는 존재일 뿐이다.
사랑하는 성도여이 세상에 낙원이 있다고 상상도 하지 말라.
물질문명이 그토록 낙원을 만들어 보려고 몸부림쳐도
몸부림치면 칠수록 함정뿐이다.
세상은 끝이 온다.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는가?(벧후3:8-13).
그러므로 세상에 미련이 있어 끌어안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불탈 때에 당신은 누가 구원할 것인가?
롯이 소돔에서 화염직전에 뛰어나오듯이
사라질 세상에서물질문명에서
당신의 영혼을 끌어내야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롯은 구원받았으나
소돔에 미련을 가진 롯의 사위들은
소돔과 함께 불타버렸다.
롯의 처 또한 소돔에 대한 미련 때문에 뒤돌아보는 순간
현장에서 소금기동이 되었다.
이만큼 세상에 죄악된 것들은
미련도 갖지 말고 쳐다보지도 말라.
이 말은 지금 세상을 다 버리라 함이 아니요
세상이 삶의 전부라 생각하지 말고
세상은 노아가 방주를 지었던 것같이
오직 구원의 방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신령한 소망을 가진 성도는 물질문명으로 영원히 살려는
미련을 확실하게 포기할 수 있어야한다.
육체가 내가 아니요
영원히 살아야 하는 영혼이 곧 진짜 나인 것이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 세상에서 시간이 있는 동안
진실하게 열심히 준비하자.
성도여당신을 세속에서 분리시켜라.
육체의 소망은 무엇이든지 허영일 뿐이다.
모든 사람이 육체의 허영으로 살다가 빈손으로 갔다.
세상의 허영에 속지 말라.
예수님처럼 말이다(마4;8-11).
영혼의 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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