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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혜와 표적

2009-06-14 6,587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은
전지하고 전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든 삶의 기준을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자기 지혜와 자기 능력으로 살려한다.
인간에게는 인간 자신이 영원히 살아갈
지혜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능력 또한 없다.
노아의 홍수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의 사건은
인간이 자기 지혜로 살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준 사례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지혜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고전1:21).
또한 인간의 육신의 생각으로는 온전히 살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다(롬8:5-8).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에서 나온
분명하고도 확실한 진단인 것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자기 영혼이 영원히 살려하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세상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여
영원히 살려는 사람도그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상의 인간들이
지혜가 없어 멸망하는 것을 율법을 통해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구원하셨으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총의 사건으로
인간들의 참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을 바꾸어주셨으니 곧 믿음인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참으로 미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의 지혜로 보는 자에게는
죄에서 저주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받아 영원히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전지하시고 합법적인 구원의 능력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지혜요 곧 능력이시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인간을 죄에서 지옥에서 구원하시려 오신
구세주로서의 표적을 전혀 알지 못하였기에
자기들이 요구하는 메시아로서의 표적을 구하였다.
곧 유대인들의 원하는 메시아는
로마의 국권을 파기시키고 이스라엘의 국권을 회복시켜서
세계를 지배하는 세상즉 시오니즘의 꿈을 이루어줄 자였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인들이 원하는 세상적 표적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자기들이 원하는 표적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메시아 구세주로 인정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들을
마귀에게서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영원히 구원하러 오셨으니
유대인들이 기대하는 한 세대의 잠깐의 구세주가 아니요
영원한 구세주가 되었으니
그는 마귀와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우리 인류를 구원하신 최고의 구세주이시다.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의
영원한 생명의 기업을 알지 못하였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들이 기대하는 메시아로 보기에는
너무도 초라하여 부담스러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를 오해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
그것이 우리의 구원이요은혜요영생이 되었다.
또한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했듯이 헬라인들은 지혜를 구했었다.
헬라인들은 기독교를 하나의 종교로 정의하여
철학적으로 접근하여 이해하려고 했다.
헬라인들은 인류 구원의 절정인 십자가의 사건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에
예수는 그들의 생애를 다 바칠만한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었다.
그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인간 사회 속에서 모범생으로 예수를 이해할 뿐이었다.
곧 예수에게서 세속적이고 종교적인 철학적 궤변이나 논리 따위를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지혜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의 지혜를 몰라서
다른 표적을 구하다가 멸망했으며
헬라인들은 더 새로운 지혜를 예수로부터 찾으려다가 멸망하였다(고전1:22-25).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가 유대인에게는
신성모독이요유대교의 반역이요거리낌이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율법적으로 볼 때에
십자가는 저주받은 증거가 되기 때문에 아주 부끄러운 것이다.
또 헬라인들의 지혜로 볼 때에는
십자가의 도가 참으로 미련하게 보인 것이다.
그 시대에 헬라문화의 로마철학으로는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에 접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 바울은 유대인들의 무지한 메시아관이나
헬라인들의 인본주의 철학으로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실제에 도달할 수 없다고 분명한 정의를 내렸다.
그러므로 절망적인 마귀와 죄와 지옥의 형벌에서의 우리 인간의 구원은
세상의 지혜나 지식이나 표적 따위가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로 인한 대속의 은총으로만 가능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지금도 세상은 여전히 자기들이 원하는 표적으로 찾으려 하고
종교적인 철학으로혹은 수많은 종교 중의 하나로 정의하려 한다.
우리의 전도는 십자가의 도요
십자가의 도가 바로 마귀와 죄로 파멸이 난무하는 세상의
참된 구원임을 부지런히 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오해하는 자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한 사람이라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야 한다.
저 무지한 사람들에게
제자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부지런히 전해서
멸망하는 지옥 가는 숫자를 한 사람이라도 줄여보자.
이것이 십자가의 도요정신이요지혜요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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