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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때를 준비하자

2009-07-19 7,708


하나님은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는 분이시다.
세상 만물(萬物)의 이치도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고
인생(人生)의 이치도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하나님께서 모든 세계를 시작하셨으니
반드시 끝나는 날도 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천지만물을 지으셨고(히1:2)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용케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심판도 하신다(요5:25-27).
해는 떴다가 지고 바람은 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전1:5-6).
인간도 흙으로 만들었으니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간다(창2:7).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창3:19).
이와 같이 인간의 육체도
태어날 때가 있으니 죽을 때가 분명한 것이다.
이와 같이 죽어 없어지고 사라지는 육체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한들
또 무엇이 된들 자기를 위한 자기 것이 되겠는가!
그러므로 해 아래서 수고함이 헛된 것뿐이다(전1:2-4).
사람이 이와 같이 헛된 영광만을 구한다면
그 인생이 얼마나 불쌍하랴.
솔로몬과 같은 전무후무한 영광의 주인공도
인간들의 해 아래 수고는 헛되다 했으며
전지하신 주님께서도 솔로몬의 영광은
저 들에 핀 백합화만도 못하다고 말씀했으니
인생의 있다가 없어질 육체를 위한
삶은 그렇게 허무함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제한된 삶을 사는 육체와 영원히 살아야하는 영혼을 창조하셨니
육체 자체가 육신이 있는 동안은
육체만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 같으나
우리 인간에게는 육체를 움직여 살아가는
영혼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전15:44-46).
그러므로 육체는 자연처럼 흙으로 돌아가나
신령한 몸 즉 자기 영혼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해
분명하고 정확하고 확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심판을 받아야한다(계1:3히9:27계22:18).
즉 주님의 재림 곧 종말을 말한다.
주님은 더디 오시는 것이 아니라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기다리신다고 하셨다(벧후3:8-9).
주님의 약속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주님은 약속대로 이 땅에 오셔서
인류의 구세주로 역사하셨다(사53:5-6요19:30).
다시 오실 주님은 심판주로 오실 것이다.
주님의 약속은 이루어진다.
세상의 종말은 주님의 약속의 실천인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서 살았는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개인적으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히9:27).
그러나 주님이 오시면 인류는 다 함께
공평한 공의(公義)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세상의 종말은 개인적으로나 전 인류의 역사 앞에 속히 올 것이다.
그때에 태양도 빛을 잃는다(벧후3:10).
인간의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초림은 종말의 시작인 것이다(마3:10-12요15:5-6).
다시 말하면주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준비하여 심판을 면하라는 것이다.
주님은 자기 사역을 마치고 승천하셨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셨다.
성령으로 하여금 종말에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며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행1:8).
이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되면 그때는 종말인 것이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멸망치 않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주님의 뜻인 것이다(마24:9-14).
그러나 종말 곧 주님의 재림 때에는
세상의 종잡을 수 없는 혼돈이 있을 때에
종말의 징조임을 예수님은 말씀하셨다(마24:3-8).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피조물즉 세상의 끝인 것이다(살전4:16-17).
정신 차려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한다(벧전4:7-11).
주님의 강림은 도적같이 이를 것이다.
정신 차려 준비된 자가 주를 맞을 것이다(살전5:1-6).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쫓겨나지 말자.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버림받지 말자.
왼편에 있는 자와 같이 마귀와 더불어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 못에 들어가지 말자.
깨어 경성하여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성하고 전도하여 주님의 모든 뜻을 이루자.
주님이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뜻은
먼저는 자기 자신의 준비요다음은 오직 전도인 것이다.
세상과 자기 육체의 소욕과 생각대로 살지 말고
오직 자기 영혼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자.
부자는 세상 것을 움켜쥐고 그것이 세상의 제일가는 복으로 알았다.
그 결과는 음부곧 불타는 지옥이었다.
거지는 자기 영광과 축복을 오직 주님의 은혜에 두었고
자기 영혼을 사랑하였다.
성도여자기 종말과 세상의 종말을 준비하자.
주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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