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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참 사랑의 질서와 조화

2009-07-26 6,740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과 조화를 이루시는 사랑을 역사하셨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과의 화해를 저버리고
불순종하여 대적하고 하나님을 떠나
저주 아래서 멸망하게 되었을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서 구원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여 자녀 삼아주셨다.
죄인된 인간이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양육을 받으며 살게 하신 그 크신 은혜가
곧 사랑이라고 하는 무조건적인 은혜의 질서인 것이다(요3:16롬8:16-17).
그러나 무질서는 사랑의 파괴요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과 관계가 파괴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의 파괴는 곧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영육간에 보전하는 질서요 평안인 것이다.
부부간에도 사랑의 질서가 깨지면
가정이 파괴되어 무너지고 만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사랑과 순종의 질서가 깨지면
불안과 충돌로 인해 결국은 그 관계가 파괴되는 것이다.
완전한 질서란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가 하나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의 분량을 알고 그 사랑을 받아 들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서 행복을 누리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영육간의 생존의 질서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인간을 사랑하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에덴에서 인간과 파괴된 질서를 회복하였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다(요일4:10)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인간을 사랑하사
무질서 안에서 파괴되고 멸망할 자를 살리셨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랑이었다(요14:6)
주님은 주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사
죄를 담당하시고 질서와 조화를 이루신 것과 같이
우리 인간들도 서로 사랑으로 질서를 유지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곧 주님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주신
계명이요 질서와 조화의 계명이셨다.(요15:10요15:12-14)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참된 질서와 조화를 이룸과 같이
우리도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라 하셨으니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시요
사랑만이 인간의 질서를 유지시킬 방법이다(요일3:11-12)
악한마귀는 에덴 동산에서부터
하나님과 인간과의 질서와 조화의 파괴자요
인간과 인간과의 질서와 조화를 파괴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오직 질서와 조화는
하나님의 사랑 외에서 천지간에 하나도 없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하나님과의 질서를 파괴하지 않는다(요일4:20-21).
이와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과 서로의 질서를 파괴하지 아니한다(고전13:4-7).
우리의 이웃 사랑도 주님이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주어서 죄에서 저주에서
영원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했듯이
가장 귀한 예수를 주려고 해야한다.
사랑은 곧 구원의 능력이요
불가능을 해결하는 절대적인 권세이다(행3:6-10)
사랑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가장 아름다운 질서와 조화이며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질서와 조화이다
곧 기독교 진리의 절대적 중심이요
기독교가 만들어 내야하는 창조적인 하나님의 사역이요
인간의 질서와 조화를 위한 사명인 것이다.
하나님과의 사랑은 곧 믿음이요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도 사랑은 믿음인 것이다.
곧 사랑은 믿음 안에서 함께 가는 신령한 길인 것이다(요일4:11-13)
우리의 신앙이라는 것은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사랑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한다면
절대로 성립될 수가 없는 것이다.
부부도 사랑이 있어야 하나가 되고
형제도 사랑이 있어야 우애가 있어야 하듯이
인간은 언제나 사랑이 있어야 화목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영원한 질서는 오직 사랑으로 가능하며
가정과 교회의 질서를 가능케 하는 것도 오직 사랑뿐이다.
교회에서도 사랑을 받으려고만 한다면 사랑의 조화를 이룰 수 없다.
교회나 가정이나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일방적으로 사랑하신 것과 같이
조건 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려한다면
평안과 화평의 조화와 질서는 이루어 질 것이다.
사랑이 사라져 버린 교회가정사회는
곧 지구의 종말이라는 마지막 때를 알리는 징조이다(마24:9-14).
사랑은 생명을 보전하게 하는 힘이요
이 땅을 살아 숨쉬게 하는 호흡이요 질서요 조화이며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최고의 은혜와 축복으로 주신
선물이요계명이요명령이시다.
오직 사랑만이 영육 간에 행복한 질서와 조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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