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기에
못하실 것이 없으시고 언제나 모든 것을 형통케 하신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자기 믿음의 배경이 되게 하는 자 복이 있다(시146:3-5).
인간은 누구나 불가능에 봉착하였을 때에
불가능을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다가
해결하지 못하면 그 불가능 앞에 그냥 좌절하며 쓰러진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어떠한 불가능도
해결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다.
나사로도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절대 불가능한 죽음에 처해 있었으나
예수는 그들을 산 자와 같이 살려내셨다.
우리는 누구라도 불가능을 가졌다면
말로만 하나님이 전능하시다 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만나라.
하나님을 기도로 만나고말씀으로 만나되
당신의 불가능을 위해 일하시어 해결하도록 체험으로 만나라.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로부터 자녀를 생산하지 못했다.
자녀를 생산하지 못함으로 사라는 심히 근심하였다.
아브라함과 사라 부부는 나이가 많아
생산의 능력을 상실하였던 것이다(창18: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후손에 대한 약속을 하셨기에
그 약속은 인간적인 한계 때문에 제한받지 않는다(창12:2-3).
우리의 불가능을 해결하는 최고의 기업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실 것이라는
그 약속의 당사자(當事者)로서의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약속이 이행된다고 믿는
믿음의 약속을 가진 자에게 때가 되면 꼭 이루는 분이시다.
아브라함은 그때를 만난 것이다.
아브라함은 장막문 앞에 있다가
세 사람이 장막 맞은편에 섰는 것을 보았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극진하게 영접하여 최고의 것으로 대접하며 섬겼다(창18:6-8).
그 세 사람은 아브라함의 극진한 대접을 받은 후에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고 축복을 하였으니
이 뜻밖의 소식은 자기들이 포기했던 소망과 꿈을 이루게 하는
생애 최대의 희소식이었던 것이다(창18:11-14).
이것은 생리학적으로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다.
아브라함은 늙었고 사라는 경수가 말라
생산의 가망이라고는 전혀 없는 최후의최악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조물주요 전능자이시다.
기한이 이를 때에 하나님은 생산의 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인간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신 약속의 기한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려는 기한이 이르면
하나님은 곧 당신의 불가능을 가능케 할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그 기한은 하나님의 약속을 현재 나에게 이루게 하는
내가 소유해야 할 믿음의 때라는 것이다.
성경 속에 나타난 모든 하나님의 약속은
어느 때에 누구에게 어떻게 약속하셨든지
누구나 그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약속이라고 믿는 믿음의 당사자만 된다면
하나님은 약속을 가진 그 믿음을 보시는 순간에 역사하셨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도 성경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불신앙으로 버리고 무시하지 말라.
뭐 그런 불가능이 해결되겠느냐고
하나님의 약속을 비웃지도 말라.
사라같이 말이다(창18:9-14).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의 불가능한 문제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여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이삭이라는 아들을 주시며
하나님 자신이의 약속을 이행하셨음을 증명하셨다.
기도의 응답도 약속에서 이행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이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이적은
주시겠다고 하시는 주님의 약속의 실행인 것이다(요14:13-14약5:15-18).
당신은 지금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가?
믿음을 가지고 때를 만들라.
아브라함은 후손을 얻기 위해
하나님이 일하실 믿음을 수태하기 위한 때를 만들었다.
그것이 겉으로는 사람을 섬기며 접대하는 것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대접한 이들은 하나님의 현현이셨다.
그 결과아브라함 부부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의 명령을
믿음으로 수태하게 된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어떠한 노력과 수고를 할지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의 약속이 없는 수고와 노력은 신념일 뿐이다.
누구라도 자기 신념의 믿음은 자기가 책임져야 하나
하나님의 약속을 근거한 신앙의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실 부분이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가 신념이라면 하나의 종교적 행사일 뿐이다.
그러나 그 예배의 시간이 하나님의 말씀이 수태되는 믿음의 때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대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마리아도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여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이 마리아에게 이루어지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출생시키지 않았던가? (눅1:34-38)
사랑하는 성도여오늘 지금 당신이 처한 불가능이 무엇인가?
구하라 주신다 하였으니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 하셨으니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라.
그리고 불가능에서 자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