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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최후의 날을 위해 깨어있으라

2009-12-27 5,512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요
처음과 나중이시며
시작과 끝이시요
씨를 뿌리시고 거두시는 심판주시요농부이시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이 시작하신 것은
영원히 책임을 지고 결말을 보고야 마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시작하셨고(요1:1-2히1:2)
시작하신 이가 또한 거두시는 것이다.
씨를 뿌려 시작한 농부가 가을에 타작으로 마감하듯이
그분은 시작하셨기에 최후에 심판도 하신다.
세상에 모든 만물이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듯이
인생도 태어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다.
죽을 때가 있다는 것은
자기 삶에 대한 심판도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의 신분이 무엇이냐가 아니요
있게 하시고자라게 하시고타작하시는
최후의 심판주 앞에 어떻게 살았느냐가
자기 영혼에게 중요한 것이다(계20:12).
해는 떴다가 지고
꽃과 잎도 피었다가 지며
바람은 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전1:5-6).
이와 같이 사람도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
또한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히9:27).
사람의 육체가 죽는 것은 창조자의 법칙이다.
그 증거가 창조자의 말씀이요
우리의 조상들이 그러하였다.
사람은 그 아비로 인해 태어나는 육신의 몸도 있고
신령한 몸도 있다(고전15:44).
그러므로 한 알의 씨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죽기까지 일하듯이
우리의 육체도 자기 영혼을 위하여 죽기까지 일해야 한다.
한 알의 씨앗이 농부를 위하여 죽기까지 일하듯이
우리의 생애도 창조자인 주님을 위하여 죽기까지 일해야 한다.
그러므로 몸은 씨앗처럼 흙으로 돌아가나
한 알의 씨앗이 썩어 가을에 그 열매로 심판을 받듯이
우리의 영혼도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
이것은 정한 이치요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와 같이 세상은 태어날 때가 있었기에
사라질 때가 있었던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도 정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면
어느 땐가 사라질 날이 올 것이다.
세상에 기식(氣息)하는 모든 것이 심판을 받으리니
우리도 그 날을 위하여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영원 전에 하신 약속이
이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어 진 것처럼
세상이 사라진다는 종말의 약속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 때에는 그토록 오래 동안 비추던 태양도 빛을 잃고
하늘도 큰 소리로 떠나가며 사라질 것이다(벧후3:10).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초림하심은
세상의 종말의 시작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종말을 위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기 위한 심판주로 오셨다(요3:16-18).
성령의 역사는 세상의 종말에 이루어질 사역이요
종말의 선포를 알리는 것이다(행2:17-21).
세상의 윤리적도덕적종교적 혼돈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끝내려 하시는 종말의 징조이다(마24:8-14).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이 모든 일의 끝이 되니(마24:29-31)
우리는 종말의 징조가 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아니한가!
성도여최후의 날을 위하여 깨어 있자.
영혼을 위하여 살자.
주님을 실망시키지 말자.
영원히 후회하지 말자.
하루가 천 년 같은 고통의 구렁에 자기를 던지지 말자.
최후의 심판을 위한 주의 강림은 도적같이 이를 것이니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 있는 자가 되어
신랑을 맞이하자.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서 철저하게 점검하자.
십일조첫 열매주정헌금각종 헌금
그리고 주를 위한 충성
받은 직분에 대하여
대신대인 관계에 흠이 없도록 잘 정리하여
어떤 것도 하루가 천 년 같은
고통의 심판을 받을 만한 것을 남겨서는 안 된다.
잠시 당하는 환난과 고통은 장차 올 영광과 바꿀 수 없다.
잠간 동안의 육신의 안일을 위하여
하루가 천 년 같은 고통을 영원히 당할 것인가?
누구든지 자기가 받은 하나님의 일을
속히 완성하고 미루지 말라.
도적같이 그 날이 닥쳐온 다음에는
땅을 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세상과 육신을 사랑하지 말라.
자기 영혼을 사랑하라.
자기 영혼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원한 저주를 피할 수 없다.
자기 영혼을 위하여 자기 생애를 도모하는 자만이 영생을 얻는다.
종말과 심판은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정하신 뜻이다.
그날이 당신의 행복한 날이 되도록
거룩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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