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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한 번 정한 뜻

2018-02-11 3,746

* 하나님께 한 번 정한 뜻 (단 1:8-9)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아멘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신이 정한 뜻대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순간에 시작한 것이 아니요,

만세 전부터 하나님이 정하신 뜻 그대로 시행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선악 간에 하나님의 뜻을 피할 수 없고 악한 자도 악한 날에 쓰시려 함이라 했으니(잠16:4)

하나님의 뜻은 인간이 어떻게 살든 간에 우주 안에 있는 인간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고 계신다.

하나님의 뜻은 살고자 하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고 긍휼을 구하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 도움받기로 작정한 자에게 언제나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다.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뜻을 정한 자에게는 하나님도 그를 돕기로 뜻을 정하고 책임지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방종하는 자즉 하나님의 뜻 밖에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책임지지 않으신다.

성경 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생명을 주시려는 뜻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자기를 떠난 우상숭배자를 삼사 대까지 저주하시고(신5:7~9)

그들의 영혼은 영원히 타는 불 못에 던진다고 하셨다(계21:8).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에게는 천대에 이르도록 복을 주리라 약속하셨으니(신5:10)

하나님께서 한번 정한 뜻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이 되신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뜻을 정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정한 그 뜻을 변역하지 않았다.

다니엘이 정한 뜻은 왕의 진미(珍味)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는 것이요,

하루에 세 번 자기 방에서 자기 나라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포로생활에서 해방(解放)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요어떤 신상(神像) 앞에도 절하거나 섬기지 않는 것이요,

하나님 뜻에 목숨을 걸고 절대 동의하는 것이다.

그는 총명한 사람이라 비록 포로생활을 했을지라도 왕의 사랑을 받아 나라 총리들 위의 총리가 돼

아래 총리들을 관장할 만큼 왕의 신임을 받는 대단한 사람이었다.

다니엘은 총리 일에 뛰어나서 임금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그를 시기?질투하는 다른 신하들은 다니엘을 모함해 죽이려 했다.

임금은 다니엘을 죽이려는 신하들의 궤계를 알지 못하고 그들이 만든 금령(禁令)에 어인(御印)을 찍었으니

그 금령 내용은 왕의 신상 외에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집어넣어 죽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만 섬기기로 뜻을 정했으니 그 뜻대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 기도하고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왕의 신상에라도 절하지 않았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졌으나 사자가 그를 삼키지 못했으니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는 자는 영원히 망하지 아니한다.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였으니

풀무 불이라도 그들을 삼키지 못했다.

오히려 모함하여 풀무 불에 던진 자들이 모두 그 불에 타죽었다.

다니엘을 사자 굴에 집어넣은 자들도 그 사자 밥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기 목숨을 사용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자기 뜻대로 영원히 도우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해 광야에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더디 내려오자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고 그것을 애굽에서 자기들을 인도한 신이라고 하면서 우상숭배 했다(출32:1~6).

그 일로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에 임했고 동족끼리 삼천 명가량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다(출32:27~28).

또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 제물을 먹게 했고 행음하게 함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이만사천 명이 염병으로 죽었다(민25:1~9계2:14).

사도 바울은 그 때 일을 상기하며 우상숭배 하는 자간음하는 자 되지 말라 했다(고전10:7~8).

성경에는 우상숭배자를 방관한 사실이 단 한 번도 없다.

음력 새해 첫날인 설날이 우상숭배자에게는 저주와 파멸과 멸망이라는 무서운 진노의 첩경(捷徑)이 되나

하나님만 섬기기로 뜻을 정한 우리에게는 이적과 능력과 구원의 대역사로 천대(千代)의 축복이 열린다.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는 자는 영원히 살 것이며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리라.

성도여하나님만 섬겨 복 받기로 뜻을 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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