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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자유

2010-02-28 5,426


예수 그리스도는 전능하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전능하심은
우리 인류에게 주어진 최고의 기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이 가진 모든 고통을 해결하여
온갖 고통의 문제에서 자유케 하려는 것이다.
곧 죄에서 자유저주에서 자유질병에서 자유인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이와 같은 자유를 주고자 하심은
인간이 죄에서저주에서악한 영에서질병에서
영육 간의 고통 속에서 멸망하기 때문에
인간을 사랑하심으로 역사하시는 사역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 인간의 불가능을 해결하여 자유케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영육 간의
모든 불가능을 단번에 해결하실
인류의 구세주이심을 친히 보여주시기 위한 것이다.
인류는 누구나 죄와 사망의 법 아래서
죄로 인한 저주와 사망 가운데 살다가
결국은 저 불타는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당해야 하는 절망적인 운명 아래 태어나서
저주 속에 살다가 간다.
본문에 한 사람의 자녀가 귀신들려 간질하여
불에도 넘어지고 물에도 넘어졌으니
죽음이라는 최후로 몰고 가는 귀신의 역사 앞에
인간의 어떠한 방법도 속수무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 아비는 자기 자식을 고쳐 보기 위해
예수의 제자들에게 소망과 꿈을 가지고 데려왔으나
제자들이 능히 고치지 못하였으니 얼마나 실망하였겠는가?
예수께서 제자들을 향하여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표현으로 말씀하시기를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너희를 얼마나 참고 데리고 다녀야 하겠느냐고 한탄하시면서
귀신을 쫓아낼 수 없는 것을 믿음이 없는 패역이라고 하였다.
악한 귀신은 멀쩡한 사람을 그토록 잔인하게 불속에도 집어넣고
물속에도 집어넣으며 죽이려 하는 원수이다.
그러므로 귀신 쫓아낼 믿음이 없으면
그냥 귀신에 의해서 패역한 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귀신 역사는 사람의 속에서
육체를 병들게 하고 망하게 한다(마12:22눅13:10-13).
또한 정신을 지배하여 온갖 못된 짓을 다한다.
그러나 인간은 귀신의 못된 행패를 막을 수 있는 어떠한 능력도 없다.
그러므로 그냥 속수무책으로 당해야만 한다.
참으로 답답하고 견딜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시고 무제한 역사하신 것은
예수만이 인간의 불가능의 해결사라는
분명한 믿음을 주시기 위한 것이다.
예수께서 귀신 들린 아이의 아비를 향해 아이를 데려오라 하시고
귀신을 향하여 꾸짖자마자
그 아이에게서 귀신이 나가고 그 시로 멀쩡해졌다.
천지 간에 귀신은 오직 예수만을 두려워하며
오직 예수 앞에 떨며 떠나간다(막5:1-15).
그러므로 천지 간에 인간의 영적인 불가능을 당장에 해결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요그분만이 우리의 믿음이시다.
제자들이 예수를 향해 우리는 어찌하여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물으니
예수께서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라 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는 그 믿음
내가 생각하는 믿음 말고 주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정하는 그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그 믿음으로 못할 것이 없다 하셨으니
믿음은 그만큼 전능하신 능력을 행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요
나의 불가능에 주님을 참여케 하는 것이다.
본문에 예수께서는 ‘겨자씨만한 믿음’이라 하셨다.
겨자씨는 씨 중에 지극히 작은 씨로되
땅에 떨어져 심으면 자라서 새들이 깃들만큼 자라는 나무가 된다(눅13:19).
곧 겨자씨는 작아도 생명이 있는 살아 있는 씨이기에
그 씨를 땅에 심으면 싹이 나고 자라듯이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믿음이 살아있다면
그 믿음의 힘곧 생명이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생명을 가진 겨자씨와 같아서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로 성장하듯이
오직 믿음 속에 생명이 있을 때만이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이적이 넘친다(막9:23).
그러므로 믿노라 하면서 이적이 없는 것은
주님이 역사하실 생명이 없는 연고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믿는 자에게는
그 믿음에 나타나는 표적이 있다고 말씀하셨다(막16:17-18).
믿음은 생명의 씨에서 싹이 나서 나무가 자라듯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약속과 신뢰 속에서 예수로 생산되는 기업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당신에게 불가능이 있는가?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나타나는 생명곧 그 생명의 힘을 믿으라.
그리고 본문에 귀신들린 자와 같이 속수무책의 문제가 있다면
예수로 당장에 해결하여 자유하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 믿음 주심을 감사하고 한없는 영광을 돌리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종교행사가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 불가능에 일하게 하는
믿음으로 자유를 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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