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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2010-03-07 5,870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주신 축복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나
그 중에 큰 축복이 있다면
인간이 가진 불가능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해결할 수 있는 믿음인 것이다.
인간이 행복하고 싶으나 행복할 수 없고
인간이 자유하고 싶으나 자유할 수 없고
인간이 영원히 살고 싶으나 영원히 살 수 없으니
이것은 참으로 원천적인 인간들의 약점이며 블가능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불가능을 도와주시겠다고 선언하셨으니
곧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신 하나님 자신에게 구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도와주겠다고
인간의 불가능의 고통을 기도로 가져오라 하신 것은
인간의 지혜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요구한 것이 아니다.
오직 인간의 고통을 아시고 보시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자신이 도와주시겠다고 자원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할 때 그들의 고통을 아시고
자원하셔서 도와줄 테니 구하라고 하셨다(렘29:11-14).
하나님께서는 누구의 어떤 고통이라도 다 알고 계시지만
누구든지 자기 고통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라는 절차를 통해서 나올 때만
해결하여 주시겠다는 것이다.
기도는 인간의 수많은 불가능의 문제를 해결하여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만나서 해결하는 절대적 절차이다(렘29:12-13).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불가능이라도 도와주시겠다는 그 절차가
기도라는 문임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잘 알아야 한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사람곧 같은 성정(性情)을 가졌을지라도
그가 기도한 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고
또 기도한즉 비가 내려 풍성한 생명이 약동하였다(약5:17-18).
그러므로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기도할 것이요 라고 하였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고치리라고 하였다(약5:13-15).
전능자 하나님께서 구하라 주신다 하셨으니
믿음의 기도는 주시겠다고 하신 전능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또한 믿음의 기도는 전능자 하나님과의 관계가
기도할 때에 응답받을 만한 관계임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가 병들어 죽게 되었다.
나사로는 평소에 주님과의 관계를 잘하였기에
주님께서 나사로를 향하여 ‘친구 나사로’라고 하셨다(요11:1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어떠한 불가능의 사건과 문제를 가진 자라도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는 언제나 어디서나 현장에서 해결하여 주셨다.
그러므로 기도는 주님을 찾아 만나는 것이요
주님을 만나 해결책을 소유하고야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불가능으로 충만한 세상에서
자기 불가능을 해결할 하나님을 알고 믿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것은
지상 최대의 행복이요 은혜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위대한 기업이요
최고의 축복인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아쉬움과 고통이 무엇이든지
그 횟수에 제한 없이 구할지라도
꾸짖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는 제한 없는 은혜의 바다와 같은 분이다.
기도는 들으시는 하나님을 자기 불가능에 일하시게 하는 것이요
기도는 들으신 하나님께서 응답을 창조하는
신인(神人) 상호간의 위대한 새 역사의 창출인 것이다.
이와 같은 인간의 불가능을 해결하는 엄청난 축복이 있는데
알지 못하여 기도를 사용하지 아니할 때
전지전능하시어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하나님께서
바벨론에서 포로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어라기도하라내가 해결하여 주겠다고
가슴 터지도록 애원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라(렘29:11-12).
사랑하는 성도여주님은 지금 당신에게도 말씀하신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고(요14:13-14).
불가능을 가진 내가 아쉬워서 몸부림치고
주시겠다고 하시는 주님께 매달려야 당연하거늘
어찌하여 아쉬움이 없으신 주님께서
내 이름으로 분명히 줄 테니 기도하라고 거꾸로 애원하시는가!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시다.
야곱이 형 에서에 의해 죽을 시간이 점점 단축되어오는 현장에서
형 에서의 칼날이 목에 닿기 전에
하나님께 절박한 기도를 통해서
응답을 얻어내어 죽음을 모면한 것과 같이
성도여당신도 절대 포기하지 말라.
당신의 기도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이니
주님은 포기하지 아니하고 구하는 자의 기도를
절대로 외면하지 아니하신다.
기도는 주님 자신이 주시겠다고 하는 약속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전투와 같이 응답을 점령하여 가는 것이다.
오늘 누구든지 자기 불가능의 문제와 고통을 내어놓고
구하라 하신 주님께서 응답하시도록
기도로 응답을 정복하여 고통에서 자유하라.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늘의 문제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주님은 부르짖으라 하신다. 전심으로 응답하실 주님을 찾으라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변개할 수 없는 약속이요 명령이요
바로 당신의 아쉬움과 고통을 해결하겠다고 하시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각오이다.
그리고 당신도 각오하라. 하나님으로 해결하리라고 말이다.
이것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하실 하나님의 요구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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