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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결해야 할 죄

2010-04-11 6,591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義)와 반대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죄(罪)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의와 반대되는 죄를 가장 미워하신다.
죄는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이니
죄는 하나님의 원수인 것이다.
최초에 하나님을 반대하고 하나님께 도전한 범죄자는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사랑했으나
자기 지위와 처소를 떠나 변질한 천사이며(유6-7)
곧 인간을 괴롭히는 마귀역사이다.
마귀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 영원히 죽게 하였으니
마귀는 하나님의 원수요인간의 원수이다.
마귀는 최초의 사람 아담을 죄 짓게 하여 자기 소유가 되게 하여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을 자기 손아귀에 넣고
영육 간에 고통을 가하며 저주하고 있으니
원수 중에 원수이다(요일3:8).
이와 같은 마귀와 죄를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형벌로 다스리신다(마25:41).
그러므로 마귀는 영원히 영원히 지옥이라고 하는 불 속에서
온갖 고통을 다 당하며 살아야 한다.
마귀의 유혹에 의해 죄를 지은 사람들은
그 죄로 말미암아 마귀와 함께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죄는 형벌하시되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이 형벌 받을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잔인한 형벌을 받으셨으니
이것이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은혜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죄를 짓게 한 마귀 역사는 영원히 멸망하나
사람은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해방될 기회를 주셨으니
어떤 죄를 지은 죄인이든지 자기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통이
자기 자신의 죄로 당한 고통이라고 믿기만 하면
죄에서 자유할 기회를 주셨다.
즉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자유를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이 마귀와 죄에서 벗어나는 단 하나의 문이다(요14:6).
이와 같이 영원히 지옥에서 고통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야 할 인간이
마귀와 죄에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는
이 엄청난 사건은 지상 최대의 은혜요 축복인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최후에 다가올 영혼의 때에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랴(눅16:19-31).
또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육체라고 하는 시공간의 지배 아래서
온갖 죄로부터 오는 저주의 고통이 언제나 상주(常主)하고 있는데도
그것이 마귀와 죄로부터 오는 것을 몰라서
또한 해결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서 당한다면 얼마나 억울한가!
본문에 중풍병으로 수족을 사용하지 못하고
중풍병에 결박되어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의 사정이 기록되어 있다.
중풍병에 걸린 지가 얼마나 됐는지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중풍병이라고 하는 병마(病魔)가 꼼짝 못하게 결박하고
모든 자유를 박탈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우며
본인에게는 얼마나 견딜 수 없는 고통이겠는가.
과학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중풍병에 꼼짝 못하고 결박당해 있는가.
본문에서 중풍병자를 예수께 데리고 왔을 때에
예수께서는 그 중풍병자의 병세가 중한가 약한가를 본 것이 아니라
중풍병자를 데려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으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서기관들은 어떻게 예수가 죄를 사할 수 있는가참람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예수께서는 서기관들의 생각을 아시고 본문과 같이 말씀하셨다(마9:4-6).
중풍병은 예나 지금이나 중한 병이거늘
예수께서는 중풍병의 원인이 죄라고 지적하셨으며
이와 같이 죄는 인간 속에서 영육 간에 괴롭히는 존재요 저주하는 존재이다.
죄는 병보다 먼저 있었으며
육체에 나타나는 병은 죄가 그 원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알고 이겨야 한다.
죄가 육체 속에서 본문의 중풍병자와 같이 온갖 문제로 나타나기 전에
죄가 저주로 일하지 못하도록 빨리 해결해야 한다.
우리는 죄로 나타나는 어떠한 고통 때문에 울고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고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의 원인이 죄 때문이라면
죄(罪)가 선결되어야 한다.
인간의 고통은 죄에 시달리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속죄를 얻은 자는
죄로부터 오는 모든 고통에서 자유할 권리가 당연히 있다.
아담 때부터 모든 고통은 마귀에게서 죄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나무도 뿌리가 있기에 가지도열매도 있듯이
모든 인간의 고통은 고통 이전에
죄가 고통의 생산자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죄가 작든 크든 간에 죄에서 벗어나려고 전력을 다하라(히12:4).
죄의 해결은 인간의 영육 간의 문제를 푸는 최고의 열쇠이다.
오직 천지 간에 죄와 마귀역사를 해결할 분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밖에 없다.
선지자도 회개하라예수 그리스도도 회개하라
제자들도 회개하라교회 목사도 회개하라 외쳤다.
예수 그리스도가 죄로부터 오는 온갖 저주를 담당하셨다.
회개하여 죄로부터 오는 당신의 수많은 고통을 당장에 해결하라.
고통에 시달려 울지 말라. 죄에 시달리고 있음을 안타까워하고 울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 해결하라. 자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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