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멸망치 않고 영생을

2010-07-25 5,679


하나님은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그 천지 만물을 사용하며 살아갈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피조물 중에서
가장 복을 받은 피조물이다.
또 하나님께서는 천지간 모든 피조물은
한번 있다가 사라지면 그것으로 삶을 다하고 존재가 없어지게 지으셨으나
인간은 영원히 사는 존재로 만드셨으니 곧 영적 존재로 지으셨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육체는 흙으로 창조하셨으며
육체를 움직이는 영혼곧 생명은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 생기(生氣)로 주셨으니
인간의 육체는 흙이나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온
영원히 사는 영적인 존재다(창2:7).
인간의 육체가 호흡이 끊어지면 돌아갔다세상 떴다고 말한다.
돌아갔다는 것은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서 흙에서 왔으니
다시 흙으로 돌아가고(창3:19)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세상 떴다는 것은 사람의 생명이
육체가 사는 이 세상에서 다시 못 올 곳으로 떠났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이 세상에 육체를 입고 왔다가 가는 존재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왔다가는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천지 모든 만물을 주시면서 다스리며 사용하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지은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만물로 살아가고 있다(창1:26-29).
이와 같이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 최고의 피조물로 지음받고
모든 만물의 영장(靈長)이 돼서 만물을 자유로이 사용하며 살게 하셨으니
인간은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은혜입은 자가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인격적으로 당연하다.
그런데 인간은 자기 자신을 창조하신 창조자도 모르고
만물을 주신 조물주도 모르고 그냥 어디에서 갑자기 생겨난 사람처럼 살아간다.
태어나 보니 자기가 사용할 천지 만물이 있으니
자기가 어떻게 태어났는지도자기가 사용하는 천지만물이 누구 것인지를
전혀 모르며 살아가고 있으니 이것이 무지다.
하나님은 인간을 영원히 사는 영적인 존재로 만드시고
그 사람을 아담이라 불렀으니
아담이란 말은 단순히 한 사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요
히브리말로 아담은 ‘영적 존재’라는 뜻이다.
하나님 앞에 인간의 정체성은 이처럼 영적 존재인 아담이기에
인간의 진짜 자기 자신은 육체가 아니요
그 육체를 끌고 다니는 육체의 생명인 영혼이 자기 자신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적 존재 아담을 최고로 행복한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시고
아담이 에덴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시려고
아담이 먹으면 죽는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일러 주셨다(창2:16-17).
독약을 독약인 줄 알고 먹어도 죽고 모르고 먹어도 죽듯
선악과도 먹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고 먹어도 죽고모르고 먹어도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즉 인간의 영혼이 죽지 않게 하시려고
먹지 말라 일러 주었으나 아담은 마귀의 유혹에 의하여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하여 죽게 되었으니 그의 죽음은 영적으로 비참하다.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 가차 없이 법률의 요구대로 처벌받듯이
하나님 앞에서도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으면 불순종한 죄로 말미암아
아담 즉 영혼은 지옥에 가서 타지도 아니하고 죽지도 아니하는 불 못에서
영원히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면서 살아야 한다(마25:41계20:10-14).
사과나무에서는 수년이 흘러도 사과만 따듯이
죄인에게는 수만 년이 흘러도 죄인만 태어난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죄를 범한 아담의 후예(後裔)이고
아담의 후손은 아담과 똑같은 죄인이기에
태어나서 죽으면 지옥죽으면 지옥이라는 끝없는 행렬을 이어간다(롬5:12).
지금은 성경이라는 하나님 말씀으로
불의를 행치 말라의를 행하라고 자세히 일러주나
여전히 인간은 하나님 말씀 자체를 믿지 않고
자기 스스로 방종하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살아가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와 같은 자기의 영적 사정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죽으면 계속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죗값으로 고통이 오고저주가 오고죽음이 오고
결국은 자기 영혼이 불타는 지옥에 가서 영원히 산다.
이와 같이 인간이 죄 아래서 영육 간에 당하는 고통을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해결하신
구세주이시다(요3:16사53:5-6빌2:5-8).
죄 값은 사망인지라고통인지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입고 오셔서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고통을 갚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고통을 갚으셨다고 하는 사실 이것 하나만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고통을 담당하셨다고 하는 이 사실을 내 몫으로 가지면
가난에서고통에서저 영원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다른 종교와 같이 정성을 바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고통을 육체로 담당하셨으니
나는 당연히 자유할 권리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영육 간의 고통을 담당하셨으니
당연히 영육 간의 수많은 고통에서 자유할 권리를 내 몫으로 누리는 것이다.
이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죗값을 담당하시고
나의 고통과 저주를 대신 당하셨는데
이같이 은혜 베푸신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 이제 더 이상 기회는 없다.
여러분이여나에게 주신 신령한 기회를
꼭 소유하여 믿고 고통에서 벗어나서
저 멸망의 지옥에서 벗어나서
우리 인간이 행복하기를 원하시되 죽기까지 소원하신
하나님의 소원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을 가지고
모두 다 죄에서저주에서고통에서죽음에서지옥에서
구원받는 여러분 되기를 소원한다.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