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019-01-13 7,165

[요일 3:13-19]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義)를 사랑으로 나타내셨으니
곧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 것이다(요3:16).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은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요15:9~14).
그러므로 이웃을 향한 사랑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영원한 계명이다(요일3:23).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은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이루신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인류를 구원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이웃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요15:13).
하나님께 사랑받은 자가 이웃을 사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명령하신 사랑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義)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다 하였다(요일3:10).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셨으니
우리도 그 사랑을 알고 가지고 나타내서
이웃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다(요일3:16).
그러므로 사랑은 자기 목숨이라도 제한하지 아니하고
잔인하게 사용하여 영혼 구원에 힘쓰나니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자기 목숨보다도 큰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주어서
그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것은
재물보다, 목숨보다 영원히 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사랑하시려고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려 죽기까지
그 육체를 사용하셨으니
우리도 육체를 그 사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행20:23~24).
바울도, 제자들도,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도
영혼 구원을 위하여 생애를 사용하였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이니(갈5:22~2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계명으로 주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고전13:1~10).
사랑은 하나님 성품의 본질(本質)이며
하나님 자신의 성품이다.
사랑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으며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벧전4:7~11).
누구든지 믿노라 하면서
사랑하지 아니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이요,
악한 자에게 속해 있는 자라 하였다(요일3:10~12).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사랑이 없는 자요,
서로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 하였다(요일3:15).
또 형제를 노(怒)하게 하지 말며
멸시하지 말라고 하였다(마5:22).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사랑뿐이다.
사랑만이 계명 안에서 자유하며
하나님과 하나의 성품을 가진 자인 것을 표출한다.
우리와 하나님의 최고 관계는
사랑으로 하나 되고
그 사랑으로 보호받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 안에서 사랑을 나타내니
사도들의 삶은 곧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이었다.
사랑은 거짓 없이 진실하며
자기 속에서 절제할 수 없이 표출되는 힘이다.
우리의 신앙과 계명과 사랑은 하나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여
멸망하는 영혼에게
그분의 사랑을 무제한 나타내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사랑을 하나의 이론과 지식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의 절대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사랑할 힘과 능력이 없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명령해도
사랑할 자원(資源)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시고 사랑의 본을 보이셨다.
그리고 그 풍부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서로 사랑하자, 주님 주신 힘으로!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께 속한 존재인 것을 확인하자.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해서
멸망하는 영혼의 수,
지옥 가는 영혼의 수를 줄여보자.
사랑의 실천만이 하나님이 주신 계명의 성취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그 사랑을 운반하는 것이다.
말과 혀로만 말고 행함으로 하자.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