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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경험으로 맺어진 가정

2010-11-07 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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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버지시다.
아버지란 말은 나의 본질(本質)이라는 뜻이다.
아버지가 없이 자녀가 없고 자녀 없는 아버지도 없다.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는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생기는 종교적인 관계가 아니라
오직 경험의 관계다.
아버지와 자식 사이라면 분명하고 확실하게
아버지는 자식을 낳은 경험이 있어야 하고
자식은 아버지로부터 태어난 경험이 있어야 확실한 부자 관계다.
탕자가 아버지 재산을 가지고 집을 떠나 타국에 가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창기와 더불어 탕진하고 돌아왔지만
아버지는 그를 종들과 같이 대우하지 않고
자식으로 영접하여 언제 잘못했느냐는 듯이 대우했으니
경험으로 낳은 자식과의 천륜 때문이다.
우리를 경험으로 낳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만물을 지으셨으나
최후의 날에 자기 자녀들을 데리러 오실 때에는
천지만물을 모조리 불태워 버리고
자기가 낳은 자녀들만 영생하는 나라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다(벧후3:8-10).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죄로 멸망할 마귀의 자식 저주의 자식 멸망의 자식을
피로 값 주고 사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 만드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축복하려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 흘려서
죄 아래서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한 은혜의 경험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한 자녀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으로 낳은 경험의 자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를
경험하지 못 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으며
아버지의 집 곧 아버지의 나라에 갈 수 없다(요14:6 요3:5).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요
자기 독생자를 죽여서 그 피로 구속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로 영육 간에 행복을 보전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무시하는 자요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무시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한 저주를 받고
영원한 지옥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해야 할 자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절대 사랑과 보호를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요12:46-50).
주님은 자기를 낳으신 모친이라도 한 태에서 출생한 형제라도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만 내 형제요 모친이라 하셨다.
우리의 신앙은 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와 한 가족이 되는 것이다.
아버지와 한 가족이 되어
아버지 하나님의 전지하신 지식으로 살고
아버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살고
아버지 하나님의 부요하신 부요로 살며
아버지 하나님의 영생으로 천국에서 아버지와 함께
영원한 행복의 극치에서 사는 것이다.
첫째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마귀의 뜻을 좇다가
정녕 죽임을 당하고 멸망하였으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영원히 살게 되었으니
아버지의 뜻 안에서 영원히 행복하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행복의 절정에서 살아갈 자는
혈육의 가족이 아니요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다(요1:12-13 요12:47-50).
이 세상에서 혈육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그가 벌써 하나님 아버지와 한 가족이 되었음을 스스로 증거한다(마10:34-39).
세상은 잠시 혈육 관계로 살다가 끝이 오나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는 영원하다.
그 영원함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낳았다고 하는
경험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집 천국에서 영원히 살 권리가 있고
하나님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자녀를 책임질
천륜으로서의 사랑과 포기할 수 없는 의무가 당연히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피와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아버지와 한 가족이요 예수 그리스도와 한 형제요 자매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양육하시고 인도하신다(요16:13,롬8:12-17,고전2:10-12).
하나님은 자기 자녀를 세상에 육신의 생각에 맡기지 아니하신다.
오직 성령에 맡겨 진리로 양육하신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
최후의 심판이 문 앞에 와 있다.
그 때 아버지의 집에 갈 준비가 돼 있는가?
누구에게든지 불가능이라는 불행을 해결할 능력이 있는가?
아버지의 힘과 능력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여 아버지의 능력으로 해결할 권세가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기도하여 응답받을 믿음이
하나님 아버지와 부자관계라고 하는 경험으로 확실히 있는가?
오직 하나님 아버지로 거듭난 경험의 관계로
영육 간의 불행을 기도로 믿음으로
아버지의 자녀 사랑으로 즉시 해결하여 자유하자.
오직 하나님 아버지와 부자관계 경험의 관계로 말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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