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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예배

너와 네 집에 구원이

2011-05-08 6,243


하나님은 제한 없는 복을 가진 영원한 부자요 행복한 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육체에는
목숨을 유지하고 살아가기에 충분한 천지 만물을 주시고
영혼에는 영원히 살아갈 하나님의 말씀과
영원한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인간에게 영육 간의 모든 복을 제한 없이 주신
하나님만이 복의 근원이시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것은
영원히 마르지 아니하는 복 중의 복이요
영원히 제한 없는 최상의 복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사는 가정은
영육 간에 영원히 누릴 영생과 천국이라는
영원히 쇠하지 아니하는 복을 받은 것이다.
야곱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영원히 쇠하지 않는 복을 받으려고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갈망하였다.
둘째아들로 태어난 야곱은 기어이
하나님께 자손대대 중단 없는 복을 받으려고
형 에서에게서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복을 샀다.
그리고 아버지 이삭에게서 하나님이 주실 복을 받으려고
별미를 준비하여 드리고 권하여 기어이 축복을 받아냈다.
그는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큰 재물을 모아 고향으로 돌아올 때
에서와 충돌이 있었으니 곧 복을 빼앗긴 에서의 분노의 칼에 죽을 뻔한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 받은 자를 절대로 해하지 못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승리자의 이름을 주셨으니
그때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의 이름 축복의 이름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그 이름으로
야곱의 후손은 지금도 저 중동 지역에서 승리자로 복되게 살고 있다.
이같이 하나님께 복 받은 조상의 승리의 기업은
후손에게도 제한 없이 승리의 복으로 역사한다(신30:19-20).
오늘날 우리에게는 인간을 영육 간에 수없이 괴롭히는
죄와 저주와 질병과 죽음과 지옥을 파괴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영육 간에 제한 없는 자유와 평안과 영생과 천국을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복 중의 복이시다.
예수를 믿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부를 소유한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최상의 기업이다(막9:23).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손을 잡아 벌떡 일으키고 유유히 걷게 했다.
베드로는 이 일을 기이히 여기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주가 하신 것이라 외쳤다(행3:11-16).
그 후로도 제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수많은 병자를 제한 없이 고쳐주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처럼 천하에 아무도 줄 수 없는 복을
언제나 어디서나 제한 없이 공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가정에서 예수 믿는 부모 자식이 있다면
그를 통해서 천대의 복을 물려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주신 복은 금세와 내세에 영원히 줄 수 있는 복이다.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여 나이 먹어 죽을 때에도
무엇인가를 자식에게 주고 가려 한다.
세상 모든 부모는 자기의 명예와 부유를
자손에게 상속하여 그 자식이 잘살기를 바란다.
이같이 육신의 것이라도 땀 흘리고 몸바쳐 수고하여 얻은 것을
자식에게 한 가지라도 더 남겨주려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는 자식을 위하여 자기 인생을 다 바쳐서 주고 또 주고도
더 못 줘서 못내 아쉬워하며 눈을 감는다.
그러나 예수 믿는 부모는 그 이상의 것
곧 영원히 사는 영생을 유업으로 주려 한다. 이것이 곧 신령한 복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같이
부모가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소유하여
영생하는 믿음 불가능이 없는 믿음을 후손에게 상속하려 해야 한다.
예수가 있는 부모의 자식은
신령하고 영원한 생명의 복을 받기로 작정하고 태어난 자녀다.
참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과 같이 복 받은 사람이다.
또 영원히 불타는 지옥의 고통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은 복된 자녀라면
자기를 죽을 뻔하고 낳아서 평생토록 키워주고 교육하고
자기 인생 다 쏟아 키워준 부모에게 할
참된 효도 또한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내 부모가 구원주이신 예수를 몰라
저 영원한 쉼 없는 고통의 현장인 지옥에 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기를 낳아 인생 다 쏟아 키워주신 부모를 방관한다면 이보다 더 큰 불효는 없다.
가정주일에 참으로 부모 자식을 생각하며
예수 안 믿는 자녀에게 예수를 주어야 하고
예수 안 믿는 부모에게도 예수를 주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자녀 사랑 부모 효도는 없다.
부모는 대부분 이 땅에서 자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아브라함과 같이
자식을 하나님께 드려 영원히 살게 해야 한다.
또한 자식도 부모는 자기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라는 것을 알고
부모가 이 땅에 계실 때에 꼭 예수로 효도하여
저 처절한 지옥의 영원한 고통의 신세를 면하게 해 드려야 한다.
가정 주일을 맞이하여 육체의 정욕이 원하는 사랑과 효도는
어떠한 것도 아침 이슬처럼 순간에 사라질 뿐임을 명심하자.
영원히 사라지지 아니하는 사랑과 효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게 하는 것이다.
세상에 제일 비참한 자가 구원주 예수가 없어
자기도 멸망 자식도 멸망 부모도 멸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구원주 예수가 있으니 감사하자.
그 구원주 예수를 부모와 자식 온 가족이 함께 모시고
영원히 보장된 축복으로 육신의 때와 영혼의 때를 행복하게 사는 가정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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