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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생명이신 예수로

2011-05-22 5,048


세상은 칠흑같이 어두운 곳이다.
세상 지배자 어두움은 인간에게 갈 바를 알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이 왜 병드는지 왜 저주받는지
왜 사는지 왜 죽는지 전혀 모른 채 살아간다.
인간은 돈 명예 권력 향락 사치 등
세상 것을 많이 소유하고 누리는 것이 행복인 줄 착각하며 살아간다.
또 자신이 영적 존재라는 사실도 전혀 알지 못한 채
온갖 죄악 속에서 육신만 잘살아 보려고 몸부림치며
돈 명예 권세 향락 쾌락을 좇다가
결국 저 영원한 지옥에 가서 멸망할 뿐이다.
이것은 인간이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전혀 모르는 어두움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무지(無知)라고 하는 어두움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 같은 역사가 어두움의 주관자 마귀 역사라고 말했다(엡6:10-13).
마귀 역사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는 알 수 없고
안다 할지라도 마귀역사를 해결할
어떤 수단도 방법도 천지간에 전혀 없다.
오직 마귀역사를 알고 보고 해결하실
예수 그리스도 한분밖에는 없다.
마귀 역사가 저지른 죄 저주 질병 지옥의 고통
온갖 불가능은 과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더 잔인하게 역사하여
과학문명조차도 전혀 해결할 수 없게 한다.
하나님은 이 같은 사실을 알고 계셔서
불가능의 고통 속에서 불행한 인간을 도와주시려고
태초부터 말씀으로 나타내었으니
인간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천지만물이 하나님께서 지은 것임을 알았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어두움의 주관자 마귀역사를 알았다(요1:1-2 엡6:11-12).
이같이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마귀역사로 말미암아 죄 아래서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인간에게 빛이 되셔서
인간이 왜 영육 간에 그토록 잔인하게 고통당하는지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살리는 생명의 구세주이심을 알게 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생명을
하나님 말씀의 빛으로 아는 자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원수에게서 나와서
예수의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몸부림친다.
이것이 인간의 살고자 하는 본능이요 신앙생활이다.
예수만이 어두움의 주관자
인간을 영육간에 제한 없이 괴롭히는 마귀역사를
멸하신 분이기 때문이다(요일3:8).
인간은 하나님 말씀이 없기에 빛이 없고
빛이 없기에 어둡고
어둡기에 온갖 고통을 당해도 피할 수도 해결할 수 없고
자신에게 가하는 온갖 고통이
어두움의 주관자 마귀와 죄에서 오는 것임도 알 수 없었다.
또 생명이 없기에 죄 아래서 속수무책으로 영원히 죽어야 하는 것이
그저 운명이요 숙명인 줄로만 알았다.
세상에서 수많은 인간이 윤리적 파괴 도덕적 파괴를 일삼아
자살 이혼 낙태 살인 성적(性的) 타락 폭행 사치 향락 술 취함과 방탕 등
온갖 정욕으로 죄짓고 인간으로는 할 수 없는 죄를 서슴없이 저질러도
자기 잘못을 정당화하며 돌이키지 못하는 것은
자기에게서 어두움으로 역사하는 마귀역사를 볼 수 있는 빛이 없고
자기 멸망과 죽음을 이겨낼 생명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행위가 잘못이라고 죄라고 죄 아래서 저주라고
저주 아래서 멸망이라고 하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빛이 있어야 분명히 알 수 있다.
또 이 모든 것을 보고 알고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생명의 힘이다.
우리 인간은 빛과 생명이 없기에
죄도 저주도 죽음도 지옥의 영원한 형벌도 전혀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멸망을 향하여 질주한다.
인간이 죄를 죄로 여기지 않는 것도 죄를 아는 빛이 없는 까닭이요
죗값으로 당하는 온갖 고통도 빛과 생명이 없는 까닭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이적을 나타낸 것은
고통을 당하는 수많은 자들에게 곧 빛이요 생명이 되시기 위함이다.
인간이 죄 아래서 병들어 고통당하는 것도
예수라고 하는 빛과 생명이 없기 때문이기에
예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다(요15:5-7).
이것은 곧 “나는 생명이다”라고 하신 말씀이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생명의 진액을 공급받아 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다(요10:10).
예수만이 온 인류가 살아야 할
생명으로 풍성하고 충만한 분이시다.
인간이 죄와 저주로 멸망하는 것은
무엇 때문에 죄와 저주로 멸망하는지 알지 못하고 또 해결할 빛이 없기 때문이요
죄와 저주와 멸망을 몰아낼 생명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류 누구든지 예수라고 하는 빛과 생명을 가진 자는
모든 불행에서 자유하다(롬8:1-2).
사랑하는 성도여 예수의 빛을 갖자.
그리고 모든 불가능과 고통의 원인을 알자.
예수의 생명을 갖자.
그리고 그 모든 불가능과 고통을 해결하자.
우리는 예수로 어두움의 주관자 원수를 몰아내자.
그리고 생명으로 가득하고 충만하게 하자.
절대 죄와 저주와 질병으로 무너지지 말자.
온갖 실패로 좌절하지 말자.
온갖 가난과 수많은 고통으로 좌절하지 말자.
예수라고 하는 빛으로 보고 예수라고 하는 생명의 권세로 자유하자.
이것이 예수 믿는 자들의 권리요 축복이다(막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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