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주님의 지상 명령 전도

2012-10-14 6,163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에 매여 살다가 죄로 죽어
그 죗값으로 영원한 지옥형벌을 피할 수 없는 인간에게 나타내셨으니
곧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다(요3:16 사53:5~6).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짓고
영원히 멸망할 인간의 영혼을 구하여
하나님 나라인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생명을
죄 아래서 죗값으로 죽어 멸망할 인간에게
영원히 천국에서 살 축복의 몫으로 나눠주셨다(요일5:12 막10:45).
이같이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지 아니하면
죄 아래서 영원한 사망 곧 지옥에 갈 뿐이다.
세상 수많은 사람은 잠시뿐인 육신의 때를 살아가면서
자신이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속수무책으로 돈 명예 권세
그리고 육신의 정욕의 욕구 충족을 얻으려고 몸부림치며 살아간다.
이처럼 쉼 없는 도전과 경쟁 속에서 살다가 숨지는 그 순간에
죄로 말미암아 피할 수 없는 지옥의 고통을 맞이할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본질(本質)인 영적 생명을 망각하고
그저 육신의 요구대로만 막무가내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셔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셨고
하나님 자신의 말씀으로 인간이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이 죄 아래서 당할 죽음과 지옥을
자기가 당할 죽음과 지옥과 같이 여기시고 대신 담당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다(빌2:5~8).
이 세상에 내가 당할 죽음과 고통을
대신 담당하여 줄 자가 과연 있는가?
혹시 있다 할지라도 죄인 된 인간은
아무리 남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어준들 그 죄를 없이 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천지간에 죄가 전혀 없는 분이시다.
그런 분이 죄인 중의 죄인 괴수와 같은
가장 저주받을 큰 죄인에게 행하는 죽음의 십자가 처형을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담당하셨다.
이것은 죄로 멸망할 인간들이 알든 모르든
더 표현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을 향한 진실이요
형언할 수 없는 사랑의 절정이시다.
이같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표현하셨으니
그저 감사 또 감사 감사할 뿐이다.
이같이 이천 년 전에 육체로 오셔서 이루신 엄청난 사랑의 역사를
인간들이 알지 못하여 믿지 못하고
멸망하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셔서
죄 아래서 지옥 가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기를 원하시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예수의 피로 이루신 구원의 복음을 전하라 하셨다.
복음 전도의 명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소리요,
인류를 살리고자 하시는 사랑의 절규다(마28:18~20 막16:17~20 행1:8).
전도하라는 명령은 죽기까지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수고를
헛되지 않게 하는 절대적인 영혼 구원의 사명이요
어길 수 없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어명(御命)이시다.
주님은 지금도 어느 한 사람도 죄 아래서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시면서
교회를 세우고 목사를 통해
인류의 죄와 사망과 지옥의 고통의 짐을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으라는
애절한 당부와 요구를 전도로 전함으로써
멸망하는 수많은 영혼이 살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아니 애타게 기다리신다(요6:38~40).
그러므로 전도하지 않는 것은
위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쏟으신
십자가의 사랑과 전혀 상관없다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쏟으신
피의 운반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행위다.
한마디로 인류가 다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받기를 애타게 바라시는
우리 주님의 요구를 무시하는 잔인하고도 무정한 처사다.
주님은 지금 죄 아래서 멸망하는 인간들을 살리려
목사의 입술을 통해 애절하게 부탁하시기를
인류 구원을 이룬 십자가의 피를 움켜쥐고
부지런히 나눠주라고 명령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곧 전도의 역사였고(막1:38)
제자들과 초대교인들의 생애 역시 전도로 점철됐다(행20:23~24).
사랑하는 성도여
주님을 애타게 하지 말자.
애타는 주님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그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라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전도에 동역하자.
주님의 심정에서 터져 나오는 주님의 목소리를 전도로 나타내어
멸망하는 수많은 영혼을 지옥에서 살리자.
주님 소원 이루어 드리자."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