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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양 찾기 전도주일] 성령으로 살자

2014-05-25 5,751

"성령으로 살자 (갈5:16-21)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의로우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거룩한 영이시기에 성령이시다.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이시기에
성령은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하신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를 통해서 역사하셨고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간을 사용하실 때에 역사하셨다.
(눅1:67 눅1:41 눅1:15)
신약시대부터는 성령께서
직접 우리 안에 오셔서 함께 계셨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가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가 무엇인지를 증거하신다(행1:8).
성령은 죄사함 받은 자 안에 임하셔서
증거하시고 보증하신다(고후1:21-22).
또 죄인의 신분이 죄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친히 증거하시되 체험으로 분명하게 증거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이면 후사요 상속자라고 증거하신다(롬8:16-17).
그러므로 성령이 성도 안에서 직접 역사하신다는 것은
신분에 변화가 일어난 것이니
곧 하나님의 축복의 상속자가 된 것이다.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의 역사이시기에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자는 복되다(요16:13 요14:17-19).
성령의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산
성도의 몸을 전 삼으시고 자기 지체로 삼으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보존하시고
그를 통해 영광을 받으려 하신다(고전6:19 고전3:16).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불러 회개케 하려 오셨다(눅5:32).
또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에게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오셨다(막10:45).
그러나 성령님은 자기 것이므로
자기 것을 소유하고 다스리고 사용하려 오셨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자의 신분은 대단하다.
곧 하나님의 성령의 권위가 초대교회와 같은
이적과 표적이 충만한 사역을 이룬 것이다.
성령 충만이란
성령께서 직접 다스리는 왕의 권세를 말한다(마12:31-32 행4:31).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성령받은 자의 인격을 감화하시고
성령 충만한 자의 인격을 감동하셔서 자유하게 역사하신다(행9:17-18).
인간의 육신의 소욕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다.
또 죄를 짓고 싶어 하는 소원을 가지고 있다(창4:7).
인간의 육체의 소욕으로 말미암은 죄는
곧 하나님 앞에서 인격적인 타락이다(갈5:17).
타락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불신하는 영적인 타락이요,
또 하나는 불순종하는 무인격적인 도덕적 타락이다.
이와 같은 타락은 인간의 의지로는 해결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이 점을 심히 아파했다(롬7:15-8:2).
육체의 소욕에서 나오는 것은
인간의 타락을 막을 길이 없다.
오직 성령의 역사 외에는 인간의 타락을 막을 길이 없다(롬8:5-8).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능력으로만
인격적인 타락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약1:14-15).
죄는 타락이요 육신의 소욕이요 욕심이다.
회개는 죄의 생각과 행위를 유산하는 것이요,
성령 충만함은 거룩함을 보전하는 것이다.
우리가 언제든지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
죄의 생각이 지체 없이 역사한다.
성경은 성령을 좇아 행하는 길만이
육체의 타락을 막는 방법이라고 했다(갈5:16-17).
성령의 역사만이 육체의 소욕인 타락을 막는
유일한 능력이요 힘이요 길이다.
세상에 취하지 말라.
세상은 죄의 밭이요 터전이다.
술 취하고 방탕하게 하며
육체를 방종케 하는 자유 공간일 뿐이다.
세상에서 오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불의하면 마귀의 역사다(엡2:2).
하나님과 반대되는 세상 것은 죄악에 빠질지언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령한 인격의 거룩함을 볼 수 없다.
성령 충만만이 성도의 삶의 지혜로 역사하신다.
성령 충만만이 성도의 지성과 감성과 의지를 다스린다.
성령 강림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속에 절대적이요,
성도가 살아가는 절대 인도자요 주관자의 역사다.
기독교인은 영적 인격적 도덕적인 변화를
성령으로만 가져올 수 있다.
성령의 역사는 육체를 입고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절대적이다.
성령 하나님께 감사하자. 찬양하자. 충성하자.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살자.
세상을 이기자. 방탕하지 말자.
성령은 성도와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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