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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구원에 감사하자

2015-06-28 5,499

"* 큰 구원에 감사하자 (히2:1-4)

1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찌니 혹 흘러 떠내려 갈까 염려하노라
2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본 자도 없고 아는 자도 없으나 받아 본 사람만이 눈으로 보는 것이요 절실하게 아는 것이요.
체험으로 영육 간에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누구나 보고 체험하고 있는데도 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무지인 것이나 아는 자에게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뿐이다(마5:45).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야 선한 자요 선한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감사하게 된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멸망을 해결해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나 그를 알지
못하여 십자가에 잔인하게 못 박았으니 그것이 우리에게 은혜가 된 것이다(요1:14 요1:10~13).
하나님의 은혜가 천지간에 넘쳐 날지라도 누구든지 알고 믿으면 자기 몫으로 소유하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무용지물이다.
누가복음 16장에 나오는 부자는 아브라함을 아버지라 부른 선민이라도 절망적인 음부의 고통을 영원히 피할 수
없었으니 하나님의 은혜는 육신이 있을 때에 분명히 소유해야 한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각자 은혜 입은 사람임을 자연스럽게 고백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 은혜가 누구로부터
어떻게 왔는지를 모르기에 각자 자기에게 은혜 베풀었다고 생각하는 신을 만들고 자기가 만든 신을 찾아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이것은 자기가 찾은 신이요 만든 신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을 수 없고 만들 수도 없는 분이시다.
그분은 만세 전부터 계셨고 태초에 시작하신 분이시다(요1:1~3). 그분만이 만물의 주인이시요 은혜의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만을 영육 간에 사용하며 소유하며 믿음으로 영원히 살게 된다. 마땅히 하나님만이
감사를 받으셔야 할 분이시다. 그런데도 다른 신에게 감사하는 자가 있다면 스스로 속는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될 뿐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고(시16:4). 누구든지 하나님 은혜의
절정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은 어두움에 속한 자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빛에 속한 자니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은혜와 구원으로 알고 믿는 자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들이다(살전5:5).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요 영원한 아버지의 집으로 인도하는 우리의 목자시다.
그러므로 예수를 빛으로 보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자는
절대로 실족하지 아니한다(요11:9).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도 자기 독생자도 성령으로 말씀으로 믿음으로
언제든지 기도의 응답으로 주신 은혜를 아는 자는 천지간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자요 하나님으로부터 이 큰
사랑을 받은 자의 영광은 최고의 것이니 그 큰 구원을 절대로 등한히 여길 수 없다(히2:1~4).
누구든지 하나님의 이와 같은 큰 은혜를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이요 교회당에 와 앉아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알지 못하면 그는 불신자나 다름없다. 인간의 하나님을 향한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임을
시인하는 것이요 감사가 없는 자는 무지한 자이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하는 자다. 주님은 은혜 베푸시고,
은혜 받은 자의 고백을 원하신다(눅17:15).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도 감사가 없다면 그는 주님을 절망시키는
자다(눅17:17~18). 우리가 받은 은혜는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만물을 주신 것이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잔인하게 십자가에 못 박아 우리의 죽음을 대신하게 하신 것이다. 은혜 받은 우리는
거저 받았으나 하나님은 자기의 모든 것을 투자하셨으니 우리는 이 은혜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영육 간에 살게 된 것 뜨겁게 감사하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 베푸신 분량만큼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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