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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자

2019-06-16 6,685

[요일 3:13-24]

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막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할까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20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하나님은 자신의 의(義)를 사랑으로 나타내셨으니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신 것이다(요3:16).
하나님께서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과 같은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요15:9~14).
이웃을 향한 사랑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영원한 계명이다(요일3:23).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의 계명은
하나님 자신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이루신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공로로
인류를 구원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이웃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셨다(요15:13).
하나님의 계명은
사랑받은 자가 사랑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명령이신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것이라고 하였다(요일3:10).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시고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서 구원하셨으니
우리도 그 사랑을 알고 가지고 나타내
이웃 형제를 위하여 목숨을 사용함이 마땅하다 하셨다(요일3:16).
그러므로 사랑은 자기 목숨이라도 제한하지 아니하고
잔인하게 사용하여 영혼 구원에 힘쓰니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자기 목숨보다도 큰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주어 영혼 구원을 받게 하는 것은
재물보다, 목숨보다 큰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려 죽기까지 그 육체를 사용하셨으니
우리도 육체를 그 사랑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행20:23~24).
바울도, 제자들도, 초대교회 스데반 집사도
영혼 구원을 위하여 생애를 사용하였다.
사랑은 하나님의 성령 열매 중 하나니(갈5:22~26)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계명으로 주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고전13:1~10).
사랑은 하나님 성품의 본질이며
하나님 자신의 성품이다.
사랑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고
하나님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벧전4:7~11).
누구든지 믿노라 하면서
사랑하지 아니하는 것은
스스로 속는 것이요,
악한 자에게 속해 있는 자라 하였다(요일3:10~12).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사랑이 없는 자요,
서로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라 하였다(요일3:15).
또 형제에게 노하지 말고
형제를 멸시치 말라 하였다(마5:22).
오직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사랑뿐이다.
사랑만이 계명 안에서 자유하고
하나님과 하나의 성품을 가진 자임을 표출하는 것이다.
우리와 하나님의 최고 관계는
사랑으로 하나 되고
그 사랑으로 보호받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 안에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니
사도들의 삶은 곧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이었다.
사랑은 거짓 없이 진실한 것이며
자기 속에서 절제할 수 없이 표출되는 힘이다.
우리의 신앙과 계명과 사랑은 하나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여
멸망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무제한 나타내기를 원하고 계신다.
우리는 사랑을 이론과 지식으로 이해하기에
사랑의 절대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사랑할 힘과 능력이 없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명령해도
사랑할 자원(資源)이 없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시고 사랑의 본을 보이셨다.
그리고 그 풍부한 사랑을 가지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신다.
서로 사랑하자.
주님 주신 힘으로!
서로 사랑하여 하나님께 속한 것을 확인하자.
한 사람이라도 멸망하는 영혼의 수,
지옥 가는 영혼의 수를 줄여보자.
사랑의 실천만이 계명의 성취요,
하나님께서 세상에 행하신 사랑을 운반하는 것이다.
말과 혀로만 말고 행함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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