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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병을 짊어지신 예수

2020-07-12 5,578

[마 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또 하나님은 창조자시요,
자신이 창조하신 질서를 유지하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를 파괴한 원수는 사단이요,
사단의 못된 궤계에 의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질서를
첫 사람 아담이 파괴하였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질서를 파괴한 결과로
인간에게 영육 간에 쉼 없는 고통이 찾아왔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단의 질서 파괴를 방관치 아니하시고
파괴된 질서를 영원히 회복시켜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하는 고통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로 역사하셨다.
하나님께서 창조한 인간은 영육 간에 건강하도록 지음받았으나
죄로 인하여 땀 흘리고 수고하게 되고
육신이 있는 동안 겨우 먹고살게 된 것이다(창3:19).
또 육체는 병들고 정신은 염려·근심·걱정으로 장악당해 버렸다.
이 세상에 인간이 당하는 이 같은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해 줄 자 있겠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한 나환자가 예수를 만났다.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나이다!”
자기 자신의 고통을 예수께 내어 놓았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그는 즉시 나병에서 깨끗하여졌다(마8:1~4).
그는 자신을 나병에서 해결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병을 고쳐주실
단 하나의 길이신 예수를 만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인류의 불가능을 해결하여 주시려고
“예수만이 능히 할 수 있다”라고 하는
믿음이 있는 자들을 찾으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계실 때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천국 복음을 증거하셨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는 무소부재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알고, 믿고, 찾는 자들 곁에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 속에 사라져간 분이 아니시다.
지금 현재도 주를 찾는 자들을 만나주신다.
이 세상에 어떠한 불가능이 있을지라도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예수만이 할 수 있다고
예수만이 해결해 주신다고 하는 사실을 믿고
기도로 맡기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적의 현재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혈루증으로 오랜 세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은 한 여인이
지나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에
혈루의 근원이 말라 고통이 사라졌다.
예수만이 그의 불가능을 해결하신 단 하나의 길이셨다(막5:25~29).
이것이 믿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낫는다고 믿었기에
믿음대로 된 것이다(마8:13).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이곳에 계시다.
당신의 불가능의 고통을 해결해주려고 계신 것이다.
말로만 믿지 말고 온갖 질병의 고통을 당장 해결받을 만큼 믿으라.
주가 여러분의 믿음을 요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의 영육 간의 수많은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
자신의 명예를 걸고 약속해 주시고
피 흘려 죽기까지 그 약속을 지키시되,
채찍에 맞아 살이 찢어져 피를 쏟아내기까지
십자가에 못 박혀 자기 자신을 다 주기까지 약속을 지키셨다(요19:30).
영육의 죄와 질병과 온갖 고통을 끌어안고 어찌할 수 없는 자여,
믿음으로 예수를 만나라.
그리고 예수를 일하시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일하시게 하는 자는
회개로 속죄받아 영생을 무제한 얻고
육체를 괴롭히는 질병의 고통을 당장에 무효 시키는 것이 당연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질병과 죄를 짊어지시고
채찍에 맞고 피 쏟아 죽으셔서
인간의 영육의 고통을 완전하게 해결해 주셨기 때문이다.
믿노라 하면서 예수께서 내게 주실 절대 이적을 포기한 자는
믿음이 전혀 없는 종교인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가 주신 치료와 속죄로
당신이 당하는 불가능의 고통에서 자유하라.
이것이 주님의 소원이요, 우리의 믿음인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자라면
내 영혼을 저 불타는 지옥에 내던지는
절망적인 죄에서 회개를 통해서
주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로 영원히 자유해야 하고
주를 만난 자라면 어떠한 불가능에서도 예수로 자유해야 한다(요8:32).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으로
이미 우리의 죄와 질병을 짊어지셨기 때문이다(마8:17).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가 주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일하시게 하고
그의 전지하고 전능하신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영육 간의 불가능을 지금 종결하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짊어지셨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의 믿음의 현재성의 경험이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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