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2020-08-23 7,024

[약 5:13-18]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18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
하나님은 전지한 지식과 전능한 능력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창조한 모든 만물을
하나님 자신이 지으신 인류에게 주셨으니
인간은 참으로 복을 받은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모든 것을 주셔서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하며 살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인간은 마귀 궤계에 의해 하나님을 배신하고
하나님의 원수 마귀에게 속아,
하나님을 배신한 천사가 마귀가 돼 영원히 고통당할 처지가 되었듯
우리 인류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였기에
죄 아래서 죗값으로 영육 간에 온갖 고통을 당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을 배신한 인간의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자들을
찾으시고 쉼 없이 부르셔서 모든 고통을 해결해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 주신 사랑이다.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계실 때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자들을 친히 찾아가셨으니
병든 자도 찾아가시고 죄인도 찾아가시고
귀신들린 자도 찾아가시고
죽어 무덤 속에서 썩어가는 시신 된 자까지도 찾아가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당하는 영육 간의 모든 고통을 해결하시려
모진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해 주셨으니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요(빌2:5~8, 사53:5~6),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이요,
죄 아래서 죽어 마땅한 죄인 된 인간에게는
치료요, 속죄요, 영원히 살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죄 없으신 성자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으셨어도
그 자신은 죄가 전혀 없다는 증거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예언대로 승천하여 성령을 보내시고
온 천하에 예수 그리스도로 주시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영육 간에 형벌 받아 마땅한 죄인 된 인간을 사랑해 주셨으니
그저 내 평생 감사, 충성, 예배할 뿐이다.
그것도 모자라 예수께서 자신의 이름을 주시고
“내 이름으로 병을 고쳐라, 귀신을 쫓아내라,
무엇이든 내 이름으로 구하라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예수께서 육체를 입고 세상에 계실 때나
성령으로 자신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을 때나
제한 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푸신 것이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오늘날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불가능은 좌절이 아니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여 그 응답의 은혜로 살려는
단 하나의 수단이요, 능력일 뿐이다(약5:15~16).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성정(性情)을 가졌을지라도
그가 비 오지 않기를 기도한즉
삼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다고
야고보서는 말씀한다(5:17~18).
세상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원수인
마귀 사단 귀신과 죄와 질병과 수많은 고통이 산재하기에
자신의 수많은 고통을
‘구하라 시행하리라’ 약속하신 주님께 기도로 상달시켜
예수로 해결받아 자유해야 한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여러분의 영육 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고통이 있는가?
그 못된 고통을 응답하실 예수님께 기도로 상달시켜라.
불가능의 고통에 매어 있지 마라.
기도를 사용할 때 주가 역사하신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주를 사랑한다면, 주를 믿는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예를 걸고 약속하신 기도를 실천하여
주님도 자신의 명예를 걸고 응답을 실천하시게 하라.
기도 응답은 주님이 명예를 걸고 하신 약속이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는 것은
반드시 가을에 때가 되면 거둔다고 하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믿음 때문이다.
농부가 씨를 믿고 땅을 믿고 기후를 믿고 아낌없이 씨를 뿌림같이
기도는 그보다 더 확실한 믿음이요, 신앙이며
우리를 불가능 가득한 죄악 된 세상 속에서
응답으로 살아가게 하는
호흡과도 같은 것이다.
성령은 기도하는 자를 도우신다.
기도할 바를 알게 하신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온갖 죄와 저주와 질병과 불가능을
기도로 내뿜고 그 응답을 들이마셔라.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기도하자. 쉬지 말고 기도하자.
주님은 영육 간에 고통당하는 자의 기도를 찾고 들으신다.
내가 나의 불가능의 고통에서 벗어나려 함보다
주님은 더욱 더 내가 불가능의 고통에서 완전히 자유하길 원하신다.
주님은 당신의 기도를 기다리신다.
그래서 피 흘려 죽으시고 죄의 담을 허무셨다.
믿음 있는 자는 기도한다.
당신의 믿음의 기도에 주님은 반드시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응답을 믿으라. 응답을 믿고 기도하라.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