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일정

새벽예배 매일 새벽 5:10

주일1부예배 주일 오전 7:50

주일2부예배 주일 오전 9:50

주일3부 청년연합예배 주일 오후 12:50

주일4부예배 주일 오후 3:50

삼일1부예배 수요일 오후 2:30

삼일2부예배 수요일 밤 7:10

금요철야예배 금요일 밤 8:10

지금은 생방송 중이 아닙니다.

주일2부예배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이름

2022-12-18 2,140

[마 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는 인류를 보실 때
육신으로는 마귀 사단 귀신의 압제 아래서 저주와 질병과 가난의 고통이요,
영적으로는 죄 아래서 처절한 지옥의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인류의 절망적인 시작과 끝을 바라보셨다(요일3:8, 히2:14~15, 계20:10).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신 지식으로
천지간에 인간의 영육 간의 끝없는 고통을 해결할 능력은
하나님 자신밖에는 없음을 아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사랑하는 독생자를 주셨으니
인류 구원의 이름을 예수라 정하셨다.
예수의 이름은 인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이셨다(마1:21~23).
임마누엘 되신 예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영생과 천국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이시다.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은 죄 아래서 멸망하는 인류를 구원하실 이름이요,
멸망할 처지에 있는 인류에게
다시없는 구원의 복음을 주신 생명의 이름인 것이다.
과거에나 현재에나 미래에나 어떤 날들이 다시 올지라도
인류가 죄와 사망과 지옥의 처절한 형벌에서 구원받을 이름은
오직 예수 이름뿐이다(행4:1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친히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해결하고 구원하실 뜻을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하셨으니
곧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죽으심이셨다(사53:5~6. 빌2:5~8).
예수 그리스도는 성자 하나님이시기에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데도
왜, 무엇 때문에 인간의 멸망할 죄를 대속하시려
그렇게도 처절하게 죽으러 오셨던가(막10:45)?
이것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시요,
하나님의 사랑을 죽기까지 실천하신 구세주 예수의 순종이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인류 구원은 완성되었으니
구원의 이름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소유하는 것이다(롬10:9~10).
그러므로 예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믿음이 있고
예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구원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능력도 함께한다(막16:17~18).
또한 구원의 이름 예수의 이름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구원주이신 예수 이름의 복음전도가 있다(마28:18~20).
이것은 예수 이름만이 인간의 영육 간의 불행을
확실하게 해결하신 구원의 이름이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당신은 구원의 이름 예수 이름을 확실하게 당신 심령에 모시고 있는가(고후13:5)?
아니면 그냥 종교적으로 다른 사람이 부르는 대로 따라 부르고 있는가?
당신에게 성탄은 왜 존재하는가?
하나님께서 나와 너와 인류를 구원하시려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서 피 쏟으시며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확실하게 보여주셨으니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이름, 이적의 이름, 능력의 이름으로
나를 죄와 사망에서 살려 천국과 영생을 주시려 성탄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탄 앞에는 반드시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이 있는 것이다.
구원의 이름 예수가 없이는
영생도, 천국도 기대할 수는 전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물질문명도 구원이 없으며
문화의 탈을 쓰고 미혹하여 세상을 열광하게 하는 찬란한 세상 풍속도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할 수 없으니
나의 육신과 함께 동시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그저 허상일 뿐이요, 허무한 것들일 뿐이다(전1:1~2).
예수가 없는 세상 사람들은
멸망하는 세상의 허상을 인생을 다 바쳐 가지려 한다.
그들은 참된 구세주이신 예수를 모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연세가족이여,
실상이 없을 때는 허상에 허망하게 속고 마는 것이다.
당신은 믿노라 하면서 사실 세상 물질문명에 집착되어 있지는 아니한가?
이제 우리는 나를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의 참혹한 형벌에서 구원하시려
십자가를 지고 피 흘려 죽으셔서
세상의 수많은 거짓과 허상을 파괴하고 나를 구원하신
성탄의 실상이신 예수 이름만이 구원의 믿음이 되게 하자.

이전 글
다음 글

아이디 로그인

소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