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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 섬겨 천 대의 복을 받자

2016-02-07 4,059

제목 : 하나님만 섬겨 천 대의 복을 받자

말씀 : 출 20 : 3- 6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시다.

하나님은 유일한 분이요 조물주시다(요5:44).

하나님은 거짓이 없고 영원히 참인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기르시고 사랑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는 실로 측량할 수 없다.

우리가 죄를 지어 지옥 형벌로 멸망하게 되었을 때는

자기 품속에 있는 독생자라도 아낌없이 세상에 보내어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되 너무나도 크고

너무나도 극렬하게 역사하셨다.

누구든지 예수의 십자가 사랑을 아는 자라면

창조자요 천지만물의 운영자요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자기가 창조한 인류의 멸망을 해결하려고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인류의 죽음을 대신하려는

그 큰 사랑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는가.

오직 황송하여 겸손히 감사로 섬길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하며

우리가 세상을 떠나서도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히 살 것이니

하나님은 인간을 향한 사랑을 영원토록 변함없이 실천하신다.

이와 같은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경배는 간 곳 없고 우상숭배가 웬 일인가.

이것은 유무식의 차원을 떠나서

인격 없는 짐승인들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사람이나 천사들이나 어떠한 피조물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망령되이 행하면 저주를 면치 못한다(갈1:8계21:8대하24:18).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의 타락은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행위이고

이미 타락한 영들이나 사람들을 섬기는 맹신이다.

아담은 타락한 자의 말을 좇았고

타락한 자의 말에 동의하다가 영원히 멸망했다(창3:1-17).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 자신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은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말과 같으니

누구든지 이 말씀을 거역하면 자손까지 저주받되

삼사 대가 저주를 받으리라 하셨다(출20:3-6).

세상 명절이 되면 수많은 사람이 조상숭배라는 명분 아래

제사를 지내려고 민족 대이동을 어김없이 행한다.

그러나 이것은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축복하신

하나님께서 제일 미워하는 일이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다(신5:9).

하나님이 이토록 싫어하는 일을

민족적으로 날까지 정해 행하고 있으니

어떻게 우리 민족이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숭배 할 때마다 저주를 받았고

때로는 우상의 나라인 바벨론에 끌려가서 고통의 종살이를 했다.

실로 우상숭배는 나라가 망하고

가정이 망하고자신이 망하는 일이다.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자기 부모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했으니

이 또한 우상숭배다(고전10:19-20).

사람들은 제사를 조상숭배로 오해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귀신숭배라는 실상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귀신은 어떤 일을 자행하는가?

(마12:22눅13:10-13딤전4:1-2)

마가복음 9장에 귀신이 아이의 정신을 파괴했고

거라사 지방의 귀신 역사도

자기 집안과 온 동네를 끔찍하게 망가뜨렸다.

이렇게 인간의 원수인 귀신이 섬김을 받을 만한 대상이란 말인가?

인간의 무지로 말미암아 저주는 극에 달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자기 명예를 걸고 귀신을 내쫓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 민족은 명절 때마다조상이 세상 떠난 날마다

스스로 저주를 자초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땅을 칠 일이다.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는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았고우상숭배가 무엇인지 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천 대에 받을 복도 알고

우상숭배자가 삼사 대에 저주받을 것도 안다.

가증하게 조상의 탈을 쓰고

제사 받는 원수 귀신을 주님께서 쫓아버렸으니

우리도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만 섬겨서

나라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나도 살아야 한다.

우상숭배자는 반드시 망하고

멸망시킨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신8:19-20신30:17-18계21:8).

우리는 하나님만 섬겨 천 대에 복을 받고

나라가 살고가정이 살고후손이 살게 하는

믿음과 축복의 조상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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