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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믿음으로 구하라

2011-08-07 6,042


하나님은 자기 자녀인 우리 인간을 도와주시려고
무엇이든지 구하라 시행하리라고 약속하셨다(요14:13~14).
하나님은 편벽됨이 없으셔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려고 구하라 하신 약속을 알고 믿고 구하는 자에게
구하라 약속하신 그분이 어김없이 응답하신다.
이것은 바로 인간이 가진 수많은 불가능을 기도라고 하는 수레에 실어
하나님께 운반하여 상달(上達)하라는 것이다.
이같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도라는 채널이 있음에도
수많은 불가능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기도하지 않는 것은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까닭이다.
또 기도는 특별한 사람에게만 허락했다는 잘못된 생각을 품어서
‘아무나 기도한다고 되느냐’며 자기 스스로를
기도 응답으로 살아야할 축복의 대상에서 제외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무지에서 오는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특별한 사람에게만이 아니라 인류 모두를 위함이다(요3:16).
하나님과 인간이 주고받는 직접적인 대화는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되었고
기도로써 허용되어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죗값으로 멸망할 절망 속에 있는 것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회개하라 하셨으니
인간의 첫 기도가 바로 회개다(마4:17).
죄는 마귀에게서 왔고 그 죗값으로 저주와 가난과 질병과 사망이 오고
종국에는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해진다.
인간이 당하는 모든 불가능과 불행은 마귀에게서 죄를 도입한 순간부터 시작했다.
그러므로 죄를 해결하지 않고는 인간의 영육간의 불행을 해결할 그 어떤 것도 없으니
돈으로도 명예로도 권세로도 윤리도덕으로도 박애주의로도 전혀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와서 회개하라 하심은
인간이 영육 간에 당할 모든 고통을 해결하실 하나님의 개입을 선포한 것이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종의 형체로 오셔서 회개하는 자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인간의 죄를 대신 담당하여 피 흘려 죽으셨다.
그러나 근본 하나님이신 분이 세상 죄를 담당하시고 죽으셔서 해결했을지라도
각자 자신의 죄를 그 십자가 앞에 내놓는 회개가 없다면 나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회개는 나의 죄를 짊어지고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믿음이요
그 믿음은 죄에서 해방되어 영육 간에 자유를 만끽하는 절대적 경험이다.
누구든지 자기가 해결할 수 없는 중대사가 고통을 가하는 데도
스스로 해결하려 몸부림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상관하지 아니하신다.
그러나 자기 중대사를 내놓고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하는 자에게는
예수께서 내 이름으로 구하라 시행하리라 약속하셨으니
자기가 약속한 범위 안에 있는 자 곧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실 의무가 있다.
주님도 세상에 계실 때에 자신의 중대사를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셨다(히5:7).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시는 고난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다 알고 계신데 굳이 절규하면서까지 기도할 필요가 있었을까?
기도는 자신의 불가능을 하나님께 상달해 해결받는 오직 하나의 채널로써
곧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단일 창구이기 때문이다.
기도는 무엇을 구하든지 절대 자유가 있으니 제한하지 아니하신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영적인 것이나 육적인 것이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정욕은 버려야 한다(약4: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 영혼의 때를 위해 자기 환경의 변화를 위해 구하라.
그리고 구한 것은 의심하지 말라.
의심은 구하라 주마고 하신 기도에 응답할 절대자를 믿지 않는 행위다.
구하라 주마고 하신 이의 약속을 믿고
나의 불가능을 능히 해결하실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아버지께
기도로 맡기는 순간 나의 책임은 사라진다.
이제 기도로 나의 고통을 받으신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응답하실 차례다(약1:5~8).
마귀와 죄로 말미암아 수많은 영육간의 고통을 당하면서도 구하지 않는 것은
구하라 주마고 하신 약속을 인정하지 않는 불신앙에서 비롯한 하나님에 대한 무시다.
또 구하지 않는 것은 구하라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내가 구한다고 네가 응답하겠느냐’ 하는 교만 중의 교만이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구하라 주마고 하신 말씀을 불신앙하는 태도다.
최상의 기도는 오직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
곧 내 원대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그것이다.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에게 주신 사명대로 죽도록 충성하여
영혼의 때에 주와 함께 영광의 면류관을 얻는 상급이다(계2:10 고전4:1~2).
또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것이다.
마귀는 택한 자라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려 쉼 없이 유혹한다.
밤낮 쉬지 않고 해치려는 악한 원수를 이기는 능력은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받는 길밖에 없다(벧전5:8~9 딤전4:1~2 벧전4:7).
하나님은 우리가 빌 바를 알지 못할 때에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간구하신다(롬8:26~27).
그러므로 성령으로 기도하고(유20) 기도하게 하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육의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다. 이것이 무지요 교만이요 사망에 이르는 육신의 생각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롬8:5~9).
악한 마귀는 육신의 정욕을 이용하여 사망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한다.
그러므로 성령의 생각으로 기도하고 영원히 평안을 누릴 생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도하자.
죄에서 오는 온갖 고통을 해결하여 달라고 기도하자.
당신의 불행한 환경을 행복한 것으로 바꾸기 위하여 기도하자.
기도와 충성과 전도와 순종과 섬김을 방해하는 모든 악한 영을 이기기 위하여 기도하자.
육신이 있는 동안 기도하여 마귀의 시험을 이기고 지옥의 신세를 면하고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광을 누리자. 그 때까지 계속 기도하자.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셨다. 쉬지 말고 숨을 쉬어야 살 듯이
쉬지 말고 기도해야 중단 없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것이니
기도를 쉬는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중단하는 것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원수를 이기고 그 나라에 임할 때까지 기도로 승리하자.
이 땅에 마귀가 존재하는 한 불행이 존재하는 한 기도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자. 응답을 자원하신 하나님께 믿음으로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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