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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2부 전체실황

회개치 아니하면

2011-09-18 5,091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시다.
하나님의 의(義)는 모든 의(義)의 절대 기준이니
하나님의 의(義)와 반대되는 생각과 행동은
환경과 처지와 상황을 막론하고 모두 죄다.
하나님의 의(義)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죄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와 반대되는 어떤 언행 심사도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나니 죄인은 영원한 형벌에
하나님과 함께한 의인은 영생에 들어간다.
죄는 마귀에게 오고 의는 하나님에게서 오나니
곧 마귀역사인 죄와 하나님의 의는
영원히 분리되니 곧 지옥과 천국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마귀로 말미암아 죄를 지으면
마귀와 함께 영원히 지옥에서 살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아담 때부터 죄 아래 있었으니
곧 죄 아래서 마귀와 함께
영원히 멸망할 자들이다(요일3:8 마25:41).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사 자기 독생자를 세상에 주셔서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죗값을 십자가에 피 흘리심으로 갚으셨으니
이 큰 은혜는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믿고 회개하는 자만이 소유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게 하신 것은
죄로 영원히 멸망할 인간을 살리려 하심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 흘리신 십자가의 피 공로가 있어도
이를 믿지 못하고 회개치 못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자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서 쉼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
자신의 죗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는
누구든지 회개하는 자의 몫이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아니하면
죗값으로 확실하게 멸망할 최후를 소유할 뿐이다(눅13:1-5).
그러나 ‘나는 죄로 당할 그 멸망에서 살고 싶어요’ 하는 사람들이
자기 죄를 들고 회개하면
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멸망할 죄가 무효하고 깨끗해질 것이다(요일1:9).
성경은 의로운 하나님께서 죄를 율법으로 깨닫게 하시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멸망할 죄를 해결하였으니
이를 믿고 회개하여 멸망할 죄에서 구원을 받아
지옥의 신세를 면하라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촉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독생자를
죄로 말미암은 인간의 멸망을 해결해 주시려
그토록 잔인하게 살 찢고 피 흘려 죽게 하셨으니
이 엄청난 하나님의 사랑에 동의하는 행위가 곧 회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이
곧 자신의 죄 때문임을 인정한다.
또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자신의 죄를 해결해주지 아니하면
자기는 저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할 신세임을 인정한다.
자신이 죄로 말미암은 죗값으로
저 불타는 지옥의 고통을 당해야 하는 신세임을 인정하는 사람은
곧 회개를 통해서 자기 자신에게 임할 영원한 멸망의 진노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와 바꾸려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절대 관심을 받으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회개에는 단 한 번 하는 원죄(原罪)를 회개하는 믿음의 회개가 있고
자기 자신이 날마다 언행 심사로 하나님의 의와 반대되는
죄악을 저지른 것을 회개하는 계속적인 회개가 있다.
그러므로 회개는 마귀와 죄라고 하는 원수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절대 의지다.
그리고 죄로 말미암은 영원한 멸망에서 벗어나서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서 의로우신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는 본능의 분출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삶이 바로 신앙생활이요 영적인 생활이다.
회개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공로만 붙잡고
확실한 속죄의 은총을 믿고
영원히 멸망할 죄를 자신에게서 분리하여
소생 불능하게 파괴하는 것이다.
우리의 회개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만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죄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
회개는 죄로 말미암은 영원한 형벌에서
확실하게 벗어나려는 적극적이고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 행위다.
회개는 죄로 말미암은 죗값으로
무서운 진노를 발해 파멸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돌이킨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절대적이고 본질적인 사랑에서 기인한다.
세상이 다 망해도 의는 망하지 않는다.
노아의 홍수 때와 소돔과 고모라 때와 니느웨 성의 역사가 그러했다.
인류 역사 어느 시대 누구라도 다 죄로 멸망한다.
또 어느 시대 누구라도 회개와 함께 죄가 사라지는 순간에 절대 망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멸망할 죄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어느 시대 누구든지 진노를 사는 것은 죄 때문이다.
죄는 그 값이 사망이요 그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온갖 고통이 오고
가난과 온갖 질병이 온다. 종국은 영원한 지옥 형벌에 처한다.
이 모든 것이 죄라고 하는 하나님의 원수 인간의 원수에게서 온다.
수많은 영육 간의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여
회개로 고통을 털어버리자.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버리자.
완전하고 확실하게 진노를 진압하자. 회개로 자유하자. 행복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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